줄에 꼬임이 있던지, 낚시과정에서 흠집이 있지 않을 경우 계속 사용합니다.
(낚시대 정비시 손감각으로 낚시줄을 흩어서 이상부위 확인합니다)
다만......저같은 경우 낚시대 세척을 자주 하는 관계로 초릿실과 분리를 자주 합니다.
그래서 1년 정도 낚시후 (1년 25~30회 정도 출조) 촉수 검사후 이상이 없을 경우 초릿대 매듭부분과 봉돌 매듭부분을
잘라 내고 긴대에서 짧은 낚시대 순서로 교환채비 합니다.
낚시대 수가 많아 지니 줄값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아직 줄 끈어질 정도의 대물을 상면하지 못했습니다.
공통점은 둘다 플로로 카본 줄이구요. (사실 그래서 질문의 취지가 잘 이해는 안됩니다)
그랜드맥스 FX가 그랜드맥스보다 탄력성, 내마모성을 보강한 제품입니다.
라인은 나일론 사가 자외선에 약하고, 물에 젖었을때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유통기한이 중시 되지만.. 카본줄은 크게 민감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계속 쓰시다 쓸림이나 꺽임이 있어 불안하다 싶을때 갈아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고수님들께 패스~!!
(낚시대 정비시 손감각으로 낚시줄을 흩어서 이상부위 확인합니다)
다만......저같은 경우 낚시대 세척을 자주 하는 관계로 초릿실과 분리를 자주 합니다.
그래서 1년 정도 낚시후 (1년 25~30회 정도 출조) 촉수 검사후 이상이 없을 경우 초릿대 매듭부분과 봉돌 매듭부분을
잘라 내고 긴대에서 짧은 낚시대 순서로 교환채비 합니다.
낚시대 수가 많아 지니 줄값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아직 줄 끈어질 정도의 대물을 상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특별한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
포인트를 정하고 낚시대 꺼집어 내어서 편성을 하면서 초리실 처음부터 손과 눈으로 낚시줄에 크렉이 있나 없나를 확인을
해야 맘이 편해지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랜드맥스나,FX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줄에서 그중 품질이 좋은것 같았습니다.
제가 검정하면서 사용해본 결과는 3년은 그뜬히 사용하고도 줄에는 큰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고사목이나 억센 수초에 걸려서 힘은 소비한줄은 그 자리서 잘라 버리고 새줄로 교체를 합니다.
어느 제품이나 카본낚시 줄은 크렉이나 줄이 늘어남이 없어면요.
몇년을 사용해도 사용상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봅니다...저에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좋은줄 구입하여 대구리 하이소~ ^)^*
조금이라도 이상 하면 가는데.. 줄 값만해도 무시 못합니다..
근데 성격이 좀 ㅈ ㅣ랄 맞아서 갈아야 맴이 후련하니 참.... 어쩔수 없는 노릇입니다..
잘 사용 안하는칸수도 1년에 1회는 교체 합니다..
저는 그냥 줄에 대해서 크게 신경안쓰고 하다가.... 빼빼로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줄에 힘이 다했다고 판단하면
과감이 잘라버립니다.
예전에는 1년에 한번씩 바꾸어주었는데요....
6호줄을 쓰다보니...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고접을때 이상없으면 계속사용합니다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