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후 절번 하나씩 빼서 드라이기로 양쪽을 1ㅡ2분씩만 말리면 안생깁니다 단 출조횟수가 많거나 낙시대수가 많으면 좀 귀찬죠 낚시대 접을때 아무리 깨끗이 마름수건으로 닦는 와중에도 물기가 안쪽으로 들어가기에 완전히 없앨순 없습니다 전 귀찬아서 그냥 조금이라도 기포가 덜 생기라고 닥고 낚시집 안에 너을때 뒷마개를 전부 열어 낚시집안에 같이 너어 놓습니다 그럼 공기가 잘통해 조금 덜생기더라고요 물론 100%로 완전한 방법이 아닙니다만 조금은 낫네요 드림대는 원래 as는 잘해주니까 전화 해보세요 아마 해줄겁니다 드림대가 참 괜찮긴한데 기포나 기스에 좀 약하죠 다른대도 별반 차인 없지만 드림대가 조금더 약하다는거....
AS는힘들거 같네요
낚시를 마친후 낚시대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여 보관하여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꺼 같네요 ^^
일전에. 올렸던 글을. 다시게시합니다.
기포에 대하여 본인이 아는만큼 기술하오니, 또한 개인적인 생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혹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수도 있으니, 꼭 참고만 하세요.!!!
낚시대의 기포: 일단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 낚시대의 수명이 짧아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님니다.
========기포의 발생과 원인 및 해결방법==============
1. 기포의 발생과 원인
가] 자체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
공장에서 생산도중, 제일 중요한 하부도장(하도) 즉 밑칠을 잘못된 경우와 소재의 청소불량, 기타 등등~~~~
제작과정에서 공기구멍으로 발생하며, 발생한 공기구멍을 하부도장이 완전히 막지못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그 다음에 하도후 중간도장와 상부도장을 작업하면서 선작업후 완전히 건조하지 않았거나,
습기가 많은날에 별도의 조치를 하지않고 진행하여 도장이 부실하게 되어 발생하는 경우.......
또한 발생된 기포도 생산할때 "검수 및 꼼꼼한 품질관리"를 한다면,
기포가 발생한 불량품을 소비자의 손에 닿지않게 할수 있습니다.
나] 사용후 보관을 잘못해서 발생하는 경우
기포의 발생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도(고온) + 습도 + 환기 ==============> 기포발생
3가지중에 한가지라도 요인이 없으면,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애석하게도 습도와 온도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인력으로 조절할수 없습니다.
마지막 요인, 즉 "환기"를 조절 및 잘 관리만 한다면 기포를 발생하지않게 할수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 해결방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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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구매후 무조건~~~~절대로~~~~단연코~~~~정말로~~~~~ 낚시대 상부마개는 사용하지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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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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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후 가급적 후면 마개를 열고, 환기가 잘될수있도록 해주시면, 아무리 오래사용하고, 매주 출조하고,
빗물과 이슬을 많이 노출해도 절대로 기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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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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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케이스는 가급적 상부 또는 하부에 망사가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시고,
혹시 망사로 되어있지 않는 낚시대는 빨리 신형 제품으로 교체하여 주세요.
요즘 출시하는 제품중 망사로 되어있지 않는 제품은 아마 한개도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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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험상,,유광보단 무광이 기포에 강한거같읍니다
스크레치도 잘 안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