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블루 초창기에 에프존에서만 판매되는듯 하다가
나중에 X통낚시점에서 현금가 65%에 판매하더니
지금은 아예 에프존에서 50%에 판매를 하는군요
50% 팔아도 남으니까 파는걸텐데 마진이 두배이상인지
아님 겉은 같고 속은 다른 제품인지
속사정을 잘 알고 계시는분 안계시나요?
대부분의 낚시등산용품은 기본 35프로정도가 거품..
ex)10만원짜리 제품은 대략13만 정도로 소비자가로 정하고
30~35프로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하더라도
100프로 제가격주고 사는꼴..
생산시 드는 비용은 3~4만원 고로 마진 생산비용의 200프로내외...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구매할수 밖에 없다...제길...
솔직히 금액 4~50%덤핑 치면서 같은 원단 쓰진 않을거라는 생각이네요....
뭐 알면서도 매번당하는 낚시꾼이지요...
엄청나지요~ 상상이상으로~ 다 아는 사실이지만
모든 낚시대가 그렇긴 하지만~ 그회사꺼는 절대 안쓸라구요~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에효
헌데, 처음에 판매하고자 예상했던 수량보다 많이 팔게되면 ... 그 이후로는 마진율이 엄청나게 많아지는 것이겠지요. 이때 제품가격을 소비자한데 환원해야 하는데 ... 어디 뭐 ... 장사하는사람들이 그러합니까 ... 많은 마진율에 그냥 판매하는거겠죠..
하지만 ... 낚시대 가격에는 원래부터 마진율이 다른공산품보다도 더 많은것 같습니다. 개략 피부로 느끼는 것은 한 50%는
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낚시대 뿐만 아니라 ... 낚시꾼이 사용하는 모든제품에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줄, 찌, 받침틀 등이 대표적으로 비싼제품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ex)10만원짜리 제품은 대략13만 정도로 소비자가로 정하고
30~35프로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하더라도
100프로 제가격주고 사는꼴..
생산시 드는 비용은 3~4만원 고로 마진 생산비용의 200프로내외...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구매할수 밖에 없다...제길...
소비자가는 보통 공장도가(대리점판매가)의 2배입니다.
의류 개발해서 게획생샨량의 10% 팔면 본전, 20% 팔면 아주 성공한겁니다, 나머지는 무게로 달아 덤핑!
소비자가가 1000원이라 가정하에 공장에서 나오는가격이 30% 도매에서 나오는가격이 60%
소비자에게 오는가격이 100% 식품이던 완구던 거의 유통이 이런형태로 알고있습니다
저역시도 유통업을 하고있는사람이구요^^
신품가격은 후덜덜 입니다 ㅠ
진짜 ㅠ
낚시대의 진실이 궁금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