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강님이 추천하신 대들 모두다 좋은 대들이니 참고하세요..^^
위에 언급하신 대들 위주로 사용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먼저 향어대는 초경질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강추입니다만...어느 정도 손맛을 느끼시고
고기가 이리저리 머리를 돌리면서 그것을 제압하는 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낚시대 딱 들었을 적 흐미...딱딱한거 하실겁니다.(전 개인적으로 향어댄..ㅜ.ㅜ)
언급하신 파워와인드는 정말 딱딱하고 강한 낚시대이구요..맥스는 그나마향어대 중엔
연하더군요..용운 베스트는 사용치 않아 봐서 모르겠구요..ㅜ.ㅜ
다이아 향어도 생각하시는 가격대에 맞을 거 같긴 한데...
일단대표적인 향어대는 호수강님이 모두 언급하신 듯 싶으시네요..^^
그리고 ns 이슬 은 고탄성에 경질대이며..생각보다 상당히 질기더군요..
무게감도 향어대에 비해 무척 좋구요..도장도 관리만 잘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가끔 기포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나 이건 저같이 관리 잘 안하는 사람이나
걱정할 문제 같구요..^^ 가격도 상당히 많이 내려간 걸루 알고 있습니다.
여울은 조금 비추입니다. 가격대비 낚시대는 무척 잘 나왔으나 생각보다 연질에
가깝습니다. 휨새가 무척이나 큰 것을 보고 저는 구입을 포기 했으니까요..
동미의 리젠트는 지금 제가 막 사용중인 낚시대인데..36까지 나오고..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대인 듯 싶습니다. 무척 가볍고 질긴 듯한 느낌이었구요..
앞치기 동미의 장점 그대로 발란스가 좋아 잘 되더군요..도장도 저가형에
비해 무척 좋았구요..다만 동미대들 수릿대가 비싸 부서지믄 승질 납니다.
택배비 5천원인가 4천원인가 착불로 본사에서 보내주더군요..승질나게..
같은 동미의 가람은 다 좋은데 양방서 잉어 70 넘어가면 불안..사실..이번에 가물치
한 최소 8자는 넘었는 데...줄만 나갔구요..원줄 중간이..(근데 사실 좀 불안했음)
가물치 6자는 수초밭에서 무난히 꺼냈습니다. 제 팔만 고장...
동미 초심도 괘안은 대이니 한번 보시구요..(리젠트랑 비슷함..)
용성의 케브라포인트 질기고 휨새 좋으며 가격대비 좋은 대입니다. 다만 도장이
예전 모델이라서인지 조금 그렇구요...뒷마개가 영 허접스럽더군여..
이건 리젠트도 같은 느낌...뒷마게를 영 뽀다구 안나게 만들었더군요..
가격이 싸서 그런가...--;;;
그리고 33이하대로 구입을 원하시몀 케브라 금강이나 수향도 권해봅니다.
두대다 일단 케브라대의 대표적인 성격 그대로 무척 질깁니다.
두대다 주력대로 써보고 사용중인데..아직까졍 고기를 걸었거나 수초에 걸려
대 부러져 수리한 경력 읍구요...다만 두대다 도장에서 기포가 잘 생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아주 좋은 대라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은 바낙스의 연풍도 가격대비 좋은 대 더군요.. (이대의 장점 0.2칸 단위..)
다만 가람과 같이 초경질의 대라 휨새는 좋으나 가람보단 36부터 상당히
무게감이 느껴지구요..막 다루시기에는 가람과 마찬가지로 좀 불안한 듯
싶더군요..
그리고 월척에 청강호도 괘안으실 겁니다. 다만 마릿수 위주의 작은 사이즈는
손맛 느끼시기엔 조금 강하다 싶으실 거구요...36부터는 무게감도 상당하여 앞치기시
곤란하다 싶으실 거구 떡밥 낚시에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도장 무척 고급스럽고
받침대 역시 가늘고 빳빳하여 셋트로 구매시 뽀대는 죽이더군요..
월척에 낚시대 중 가장 저렴한 듯 싶구요..
일단 중고장터를 통해 한두대 구해보세요..그후엔..본격적으로 기왕이믄 같은
종류의 대로 구하시는 것이 나중에 처분할때나 혹은 업글 욕심이 조금이나마
덜생기게 되는 지름길이니까요..^^
잉어낚시 경력 32년, 대물낚시 경력 이제 3년된 5십중반의 큰챙이만을 원하는 꾼입니다.
그동안 대물대가 없었기에 바다장절을 사용해 왔고 지금도 민물장대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최대어가 132cm잉어입니다.
릴로 잡았냐구요??? 아닙니다. 순순한 민장대로 수차례 대물잉어를 잡았지요.
원줄은 버클리 5호줄, 지금은 붕어대물낚시가 있다고 하여 대물낚시를 시작한지 3년여 밖에 안돼지만 삼일조구에서 출시한 "강죽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단점은 있지만 현재 3.5칸가지 무난히 흡족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구입후에 참붕어를 90%이상을 미끼로 사용하는 제가 85cm, 95cm가물치를 아무런 문제가 없이 험한 바닥에서 완벽히 끌어낸적이 있습니다.
아셔야 할 점은 다소 무거운 재질이기 때문에 강한낚시대가 만들어 진다는 것이고 장절이기 때문에 가늘며 장단이 좋다는 것입니다.저는 그동안 여러 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해 봤지만 만족한 대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참고로 수초제거기도 생산을 하여 알려진 회사인데 수초제거기도 무겁게 만들었지만 튼튼하고 질겨 제거작업이 훨 용이합니다. 무식한 낚시대 회사사장 성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제품하나는 긑내 줍니다
2.7이후2.9 3.0은 N.S의 이슬,여울이나 동미의 새로나온 리젠트 디럭스
아니면 용성의 케브라 포인트,
SFC의 프로진영중에서 선택하심이 어떨까요.
참고로 리젠트와 용운베스트는 저도 구입예정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대들 위주로 사용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먼저 향어대는 초경질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강추입니다만...어느 정도 손맛을 느끼시고
고기가 이리저리 머리를 돌리면서 그것을 제압하는 것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낚시대 딱 들었을 적 흐미...딱딱한거 하실겁니다.(전 개인적으로 향어댄..ㅜ.ㅜ)
언급하신 파워와인드는 정말 딱딱하고 강한 낚시대이구요..맥스는 그나마향어대 중엔
연하더군요..용운 베스트는 사용치 않아 봐서 모르겠구요..ㅜ.ㅜ
다이아 향어도 생각하시는 가격대에 맞을 거 같긴 한데...
일단대표적인 향어대는 호수강님이 모두 언급하신 듯 싶으시네요..^^
그리고 ns 이슬 은 고탄성에 경질대이며..생각보다 상당히 질기더군요..
무게감도 향어대에 비해 무척 좋구요..도장도 관리만 잘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가끔 기포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나 이건 저같이 관리 잘 안하는 사람이나
걱정할 문제 같구요..^^ 가격도 상당히 많이 내려간 걸루 알고 있습니다.
여울은 조금 비추입니다. 가격대비 낚시대는 무척 잘 나왔으나 생각보다 연질에
가깝습니다. 휨새가 무척이나 큰 것을 보고 저는 구입을 포기 했으니까요..
동미의 리젠트는 지금 제가 막 사용중인 낚시대인데..36까지 나오고..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대인 듯 싶습니다. 무척 가볍고 질긴 듯한 느낌이었구요..
앞치기 동미의 장점 그대로 발란스가 좋아 잘 되더군요..도장도 저가형에
비해 무척 좋았구요..다만 동미대들 수릿대가 비싸 부서지믄 승질 납니다.
택배비 5천원인가 4천원인가 착불로 본사에서 보내주더군요..승질나게..
같은 동미의 가람은 다 좋은데 양방서 잉어 70 넘어가면 불안..사실..이번에 가물치
한 최소 8자는 넘었는 데...줄만 나갔구요..원줄 중간이..(근데 사실 좀 불안했음)
가물치 6자는 수초밭에서 무난히 꺼냈습니다. 제 팔만 고장...
동미 초심도 괘안은 대이니 한번 보시구요..(리젠트랑 비슷함..)
용성의 케브라포인트 질기고 휨새 좋으며 가격대비 좋은 대입니다. 다만 도장이
예전 모델이라서인지 조금 그렇구요...뒷마개가 영 허접스럽더군여..
이건 리젠트도 같은 느낌...뒷마게를 영 뽀다구 안나게 만들었더군요..
가격이 싸서 그런가...--;;;
그리고 33이하대로 구입을 원하시몀 케브라 금강이나 수향도 권해봅니다.
두대다 일단 케브라대의 대표적인 성격 그대로 무척 질깁니다.
두대다 주력대로 써보고 사용중인데..아직까졍 고기를 걸었거나 수초에 걸려
대 부러져 수리한 경력 읍구요...다만 두대다 도장에서 기포가 잘 생기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아주 좋은 대라 개인적으로 생각이 됩니다.
혹은 바낙스의 연풍도 가격대비 좋은 대 더군요.. (이대의 장점 0.2칸 단위..)
다만 가람과 같이 초경질의 대라 휨새는 좋으나 가람보단 36부터 상당히
무게감이 느껴지구요..막 다루시기에는 가람과 마찬가지로 좀 불안한 듯
싶더군요..
그리고 월척에 청강호도 괘안으실 겁니다. 다만 마릿수 위주의 작은 사이즈는
손맛 느끼시기엔 조금 강하다 싶으실 거구요...36부터는 무게감도 상당하여 앞치기시
곤란하다 싶으실 거구 떡밥 낚시에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도장 무척 고급스럽고
받침대 역시 가늘고 빳빳하여 셋트로 구매시 뽀대는 죽이더군요..
월척에 낚시대 중 가장 저렴한 듯 싶구요..
일단 중고장터를 통해 한두대 구해보세요..그후엔..본격적으로 기왕이믄 같은
종류의 대로 구하시는 것이 나중에 처분할때나 혹은 업글 욕심이 조금이나마
덜생기게 되는 지름길이니까요..^^
답변주신 호수강님. 낚귀님 감사합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그동안 대물대가 없었기에 바다장절을 사용해 왔고 지금도 민물장대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동안 최대어가 132cm잉어입니다.
릴로 잡았냐구요??? 아닙니다. 순순한 민장대로 수차례 대물잉어를 잡았지요.
원줄은 버클리 5호줄, 지금은 붕어대물낚시가 있다고 하여 대물낚시를 시작한지 3년여 밖에 안돼지만 삼일조구에서 출시한 "강죽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단점은 있지만 현재 3.5칸가지 무난히 흡족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구입후에 참붕어를 90%이상을 미끼로 사용하는 제가 85cm, 95cm가물치를 아무런 문제가 없이 험한 바닥에서 완벽히 끌어낸적이 있습니다.
아셔야 할 점은 다소 무거운 재질이기 때문에 강한낚시대가 만들어 진다는 것이고 장절이기 때문에 가늘며 장단이 좋다는 것입니다.저는 그동안 여러 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해 봤지만 만족한 대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추합니다. 참고로 수초제거기도 생산을 하여 알려진 회사인데 수초제거기도 무겁게 만들었지만 튼튼하고 질겨 제거작업이 훨 용이합니다. 무식한 낚시대 회사사장 성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제품하나는 긑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