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면서 장갑을 매번 끼는것은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 착용하고 밤을 지세웁니다. 특히 강에서 떡밥 낚시할때 착용합니다..
재질은 등쪽 부분은 천재질,손바닥 부분은 가죽 입니다.
낚시의 특성상 물에 젖기도하고, 떡밥 묻을때도 있고,지렁이의 체액,메주콩의 쉰 냄새,
작은 붕어의 비린내, 담배냄새,손에서 나는 땀 냄새..등등
빨아서 뜨거운 햇빛에서 말리고 해도 찌든 냄새가 없어지질 않습니다.
찌든 냄새 없에는 좋은 방법 없나요,,????????????
그냥 작업현장에서 쓰는 빨간 코팅 장갑 끼고 낚시 해야할까봐요....
요즘은 월척 회원님이신 ""뽀인트""님 의 조행기 잘 올라오질 않아서
목장갑 구경 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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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대부분 사라지던데용
미제도 있구요.. quick fresh.. 라는 제품 사용하는데 이거 한번 뿌리고 나면 신기하게 냄새 없어집니다..
좀 작은데 비싼편이죠...검색해 보세요....
요즘은 붕어 못잡아봐서 냄새날일도 없지만요......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피죤등 액상세재에 담궈놓고 빨면 가죽에 이상생길까봐서 미뤘는데..
그렇게 빨아서 써야 겠습니다.
찌든 냄새가 어찌나 지독한지 ㅋㅋ
즐낚들 하셔요
출조한후에 귀가 하면 당일이나 아님 다음날 중으로 모두 세척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귀찮지요 하지만 다음을 위해서 필히 해야 하지요
2박 3일 낚시 갔다와서도 1-2시간 가량 걸려도 옷부터 모든장비 정비 합니다 힘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새것같은 기분으로 사용할때를 생각해서 - - -
부지런하지 않음 낚시할 자격 없다고 봅니다
꽤재재한 낚시꾼의 모습 보이지 말고 좀 깔끔하게 하고 다니도록 노력 합시다
전 항상 2사람이상이 같이 다녀요 집사람이랑 장성한 아들내외랑 - --
하지만 일일이 내손을 거쳐야 직성이 풀리는걸 누가 말리겠어요
새것같이 - -헐었음 정비해서 - --
정비 안하고 그냥 출조하심 냄새 지독합니다
부끄럽네요..
"거미"님 처럼하긴 어렵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은근히 찌든 냄새가 싫지가 않아서요....
세척할때 애용하는 것은 샴푸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거의 냄새 제거는 다 되는것 같습니다.
빨갱이 장갑이라도 사용을 해 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장갑도 값이 만만치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