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보인지라 .. 잘몰라서 여쭈어봅니다... 우선 예민하게 찌를 마추고싶습니다.. 근데 찌가 부력이 썌다고해야하나요 ㅎ;;; 가는찌가아니라.. 약간 굻은듯한 찌입니다.. (부력이있는 찌로)예민하게 찌를 마춰도.. 가는찌나.. 부력있는찌 두개 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 ??
요즘은 대물낚시도 저부력찌로 많이들 쓰는거
같더군요 .. 예를들어 7호찌를 예민하게 깍아도
무거을수 밖에없죠 .. 7호 예민하게 맞추어 쓰다가
4호찌로 바꾸어 사용중인데 확실히 입질 빈도수는
많이졌습니다..고로 차이가 납니다..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가늘고 짧은넘이 저부력)
만들어진 소재에 따라 부력이 다릅니다
윗분 말씀처럼 저 또한 저부력찌가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느낍니다
낚시대 길이가 길어지면 저부력찌는 그만큼 봉돌이 가벼워 투척이 힘들어집니다
본인의 낚시대 길이 / 투척 능력에 마춰서 사용 하셔야합니다
또한 예민한 찌마춤이라 하시면 낚시 기법이 워낙 다양하고
조력이 있으신 분들은 자기만에 찌마춤이 있기나름이라 딱히 이거다 라고 설명드리기 힘듭니다
완전 초보 시라면 검색어 "군계일학" 치시면 동영상 강의 보실수 있읍니다 (전 그쪽이랑 아무런 관련이 없음)
직접 현장에서 도움을 받을 만한 지인이 없으시면
채비법 / 찌마춤 법 / 미끼 사용법 등을 이해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러다고 거기 나오는 낚시 기법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릴순 없음
그만큼 잔챙이가 많을때는 .. 찌가 예민해서 아주 환장합니다 ㅎㅎ..
부력점이 모여있는 다루마형태의찌가 더예민합니다.
하지만 까부는입질이 많아 헛챔질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력점이 흩어져있는 막대형의찌는 약간 둔한맛은 있지만
찌올림이 정직하고 부드러운맛이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