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속이 비어있는 찌들은 온도 변화에 의해 부력이 어느정도 달라진다고 알고 있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런데 누드찌의 설명을 보니 심한(?)온도차이가 아니라면 부력변화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예민한 찌맞춤시 물을 먹지않는 그런찌를 찾고저 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기스는 나는법인데, 표면코팅에 손상이 생기면 물을 먹게되고
누드찌가 해결해줄런지요? 아님 또다른 부력변화에 강한 슈퍼 찌가 있을까요?? 한 세트 살려고합니만....
아참! 최근에 완벽방수찌 레마코팅찌라고 나왔다고는 하던데 그건 괜찮을런지요???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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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드립니다 ^ ^
제가 한 2년전에 낚시기술에서 나온 누드찌 6개 1셋트를 싸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드찌의 단점이라면 좀 가벼워서 인지 찌 끝쪽에 원줄이 잘
감겨 져서 짜증스러울 때가 있고요.
부력변화는 거의 없는 것 같고 찌가 잘 파손되지 않고 강한 것 같아요.
지금도 20대가 넘는 낚싯대중 떡밥용으로 2.5칸 내외에 두 세대를 셋팅
하여 사용하고 있는 데 괜찮더라구요.
모든 낚시장비가 내 손에 길들여져야 좋은 것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참고하시고 맘에 있으시면 1개쯤 구입하여 사용하여 보시고
추가 구입을 생각하여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내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