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텐트종류는
일단 캠프타운 어드벤쳐 6~7인용 - 잠을 자거나 고기와 술 먹는 용도..(쓰레기 처리는 확실히..)
그리고 47인치 호봉 황토파라솔과 그린비 파라솔 막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황토파라솔 펴고 비오거나 바람불거나 추우면 그린비가지고 파라솔 끝에다 걸어서
주위를 두릅니다. 이렇게 사용하고 있는데..요즘 낚시텐트에 자꾸 눈이 갑니다.
큰 것은 불편하고 부피도 클 것 같아 소형으로 사려하고 있는데
트라이캠프 fn-15fr 이랑 군계일학 텐트 소...가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설치하기 편하고 가볍고 방수가 잘되어야 하는데 두 제품다 실제로 본적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전 무얼 사야할까요?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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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 사세요..그래야 몸이 편합니다..둘다 못써본 제품이라 잘모르고 호봉중자 저렴하니 쓸만합니다..
좌대태우려고 샀는데 좌대 타지를 않네요...전 산다면 좌대탄다면 작은것 노지용이라면 큰거 추천해요.
처음사용이라 좌대에 걍얹어쓰는식으로 설치햇는데 ㅎㅎ
우선분위기가 파라솔천정 우산살대 보이는느낌하고는 다르게 아늑했구요..롱후라이는 얹는게구찬아서 하프후라이만얹어사용햇는데ㅠ 직접비는안맞아도 텐트측면에 빗물이흘러들어 바닥은 빗물이고이더라구요..우천예보시엔 아님현장에 빗방울 시작하면 롱후라이는 필수템일듯..
좌대는 1000*1700이구요~서론이길었는데ㅎㅎ
바람막이나 파라솔과는 달리 텐트사용기는!!
제게 든든한 기분을 느끼게 했습니당^^
크고넓으니 조으네요
파라텐도 새로나와서 눈이 더 갑니다 ~~
있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어떤것이든 활용도에따라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스타일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좋지요.
저같은 경우는 파라솔텐트와 트라이캠프 둘다 있는데 파라솔텐트 사용빈도가 훨씬 많네요...
가볍다, 가격이 텐트에비해 저렴하다, 접었을때 부피가 적다, 어떤 지형에도 파라솔만 펴면 설치가 가능하다등등.
단점으로는 바람에 취약하다, 파라솔 지지대로인해 공간활용 제약이 따른다, 파라솔 사이즈를 변경하면 같이 변경해야한다등이 있겠네요.
낚시용 텐트의 장,단점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전방도 탁트여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