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가을에 그린비3를 구입하여 오늘까지 사용중입니다
사실 일년에 많이 사용해야 5번 미만으로 사용하게되던데요...
문제는 자동텐트 이다 보니 접어서 끈으로 묶음 상태에서 보관을 하게됩니다 (텐트 기방도 무지 타이트 함)
어제 텐트를 모처럼 텐트를 바람 쒸우려고 펼쳐보는데 순간 놀랬습니다
폴대 부분의 딱딱한 부위와 천 부분이 맞닿게 되어서 그 맞닿는 부분의 천이 부식이 되어버리더군요(삭는다는 느낌)
저의 보관방법이 잘못 되었다곤 생각치 않습니다
겨우 2년도 사용안하여 텐트천이 부식이 된다면 차라리 파라솔 쓰는게 났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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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때 사용하면 흙이 많이 묻어서 가끔 세척해서 말려서
보관했는데요 높이 조절하는것(동그랗게 튀어나오는것)이 뻑뻑해져서 그것만 부품사다가
교체해주고 천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보관은 출조가 잦을경우 차에 항상 실어둘때도 있었고,
여름이나 겨울같은 비수기에는 창고에 보관했네요.
가끔 물세척해주고 바짝 햇볕에 말리신후 보관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섬김님과 비슷한 시기에 산것 같구요,,,,
낚시갔다와서 햇빛에 말린후 보관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현상이 없더군요,,,,
혹시 습기가 있엇던건 아닐까요???
두 분 (4짜조사양님 풍류님 ) 꼬리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