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싸구려 찌입니다. 색깔에 현혹되고 생긴모양에 현혹되고 남들 다쓰는 평이한것 말고 저렴하고 내맘에 드는 찌 찾아보겠다는 오기(?)로 무수히 도전해 봤는데, 어느날 찌통에 보니 수백개가 되었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주변에 이리저리 나누어 주곤 했는데 아주 후회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 버릇 다 못버려서 희한하게 생긴 물건 보면 잘 참지 못합니다. 그래서 안보려고 애를 쓰긴 하는데....ㅎㅎㅎ
2run18 염병할... 얼마전 중고장터에서 산 찌들...
어떤 X이 몇백개 팔길래 40개 10만원 주고 샀는데(택배비까지 지불함),
택배 받고 보니 찌톱 부러진 거, 찌몸통 부러진 거, 별의별 쓰지도 못할 것들...
그런 걸 좋은 거라고 파는 X... 연락처, 아이디 까먹어서 욕도 못하고 다 버렸습니다.
1개도 쓸 게 없데요... ㅋㅋㅋ
10만원이면 군계일학에서 선수용학찌세트를 사는구만...
저는 파라솔과 받침틀이었습니다.
우선 파라솔은 실제로 뜨거운 여름날 햇빛가리기는 좋으나 밤이되면 이슬때문에 별로였습니다. 근데 파라텐이 있다는걸 알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받침틀은 처음에 3단을 샀는데 샀다가 후회 엄청했습니다. 떡밥낚시를 하는지라 3대만 펴면 되겠거니 했는데
낚시대가 여러대다 보니 더 펴고 싶은 욕심과 같이 낚시하는 사람들이 10단을 사용하는 걸 보고 후회 디게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3단 처분하고 5단 바꿔는데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지름신이 왕림하시어 UL~ M까지 구입을 하고는
한번도 사용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릴도 마찬가지로요
중고로 팔려니 아깝고 나두자니 볼때바다 짜증나고
애물단지 입니다.
제가 너무 순진했지요
난 정말이지 은성에서 소비자 감사 세일 하는줄 알았지요
말 그대로 싼게 비지떡이지요
덕분에 안티은성이 되었구요
예전 신수향인줄 알고 평생 쓴다고 풀셑 쌍포로 지른것 지금도 후회 됩니다
허긴 덕분에 은성이 나쁜 기업이라는것을 알게 된것은 수확입니다
항상 결제하고 나서 물건 올때까지 왜 샀을까 하는 후회를 매번 반복하지만 물건 받아보고 현장에서 그 물건들을
쓸때면......... 역시 없는것 보다는 낫구나하고 다시 자화에 빠집니다.~ ㅋ
굳이 꼭 꼬집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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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낚시의 세계에 빠지게 한 사촌동생.... -_-''
용품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꾸벅~!
2,기포기
찌에 스프링이 달려서 장전하고 입질이오면 자동으로 챔질해서 챔질할 필요없이 찌가 움직이면
낚시대만 들면 고기가 걸려 나온다기에 샀다가 애들한테도 캐무시 당했습니다.
그돈이면 수제찌 하나 사는건데;;
전자찌는 10개쯤 구입했었는데, 하우스에서 많이 부러뜨리고 고무패킹 부위가 갈라져서 유상 a/s 처리하고...
반이상을 별로 사용 못하고 버렸습니다. 수업료를 많이 지불했지요...
요것들은 엔제 어디서나 잘두 고장 나드만요.
결정적일 때 한방 비춰줘야하는데
당췌 지 맘대로 불이 왔다리 갔다리 하더군요...
2)대륙배스트받침틀5단 (현제미사용)두더지 두개와앞다리추가구입 구입비용29마넌
이거다싶어구입했는데 무게가장난아님
3)설골32쌍포 초창기모델 뽀대나서구입후 비오날 첫출조후 대충닦고 이틀후보니
기포꽃이만개 황당하고 자증나서 발로아작 한대는 고추대로사용
아부가르시아 릴하거 ...지금은 고히 모셔두고 있습니다.ㅎㅎ
인터넷 광고만 믿고 구입했더니 연질대라 지금까지 고생하며 사용중입니다
에서 주인아저씨가 추천해주는 30,33,35,38 (지금기억으로는 이정도 칸수를 초보에게 대표적인 연질대에 장대? 를 추천)
앞치기도 안되고 해서 애먹었습니다 낚시재미 마져 안들더군요 심지어 쏠채로 투척했을 정도니까요 원다콤비카본 받침대도 3개
구입 그당시에 돈좀썼습니다ㅎㅎㅎ 5년전가격보다도 비쌌으니까요 초보라 관리도 안해서 기포,기스도 생겼습니다
30대 멍텅구리 낚시로 아무도 없는 유료저수지에서 새벽에 향어2마리 잡고 놀란적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초보가 40이되는
빵좋은 덩어리 고기를 뒷걸음질하며 잡아올려 흥분된상태에서 봤을때 무슨잉어가 비늘이 없네 이거 맛간 잉어아니야 하고
실망감과 징그럽더군요 그래도 일단 큰고기를 2마리나 잡았으니 삐꾸통에 넣어가지고 새벽에 집에들어 갔습니다
화장실에다가 기포기 까지 넣어놓고 늦잠을 자고일어나니(이날이 추석연휴였습니다) 삼촌이 하시는말 향어잡았네 와! 크다
아침겸 점심을 향어 매운탕으로 식구들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향어2마리외에는 고기 걸어본적없고 나머지 낚시대는
몇년후에 거의 사용도 못해보고 헐값에 다처분했습니다 수업료 지불한거죠
4년 전에 보내준건데 한번도 안 펴봤네요...
이화찌..
10년가까이 된것같은데
홈쇼핑에서 지나가는 물고기만 있어도 찌 올라온다고해서 6개 6만원주고 구매..
염빙~~
옥션에서 파는 집어기(?)였는데..
던져놓으니까 고기들이 모여드는데 동영상으로 아주 혹하게 만들었더라구요..
싼맛에 한2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윗분말마따나
염빙~~
낚시중에 따땃하면 후회안함
철수시 텐트 철거하면서 후회 ㅋㅋㅋㅋㅋ
후회될때마다 꼴보기싫어서 다 팔아버렷거든요ㅎㅎ
눈앞에서 안띄어야 머리속에서 지울수있습니다.ㅋ
구입해서 딱 2번 사용 파라솔텐트가 있어니 별 사용빈도가 없더군요.
비싸게 주고 사서 되팔기엔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ㅜㅜ;
☆ 땅꽂이용 후회하신다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받침틀용 구입했다가 땅꽂이용으로 교환했습니다.
받침틀용은 보기는 좋은데 실용적이지는 않더군요.
특히 비나 눈 이슬,서리 맞으면 미끼등도 젖고 얼어 별로구요,
오히려 땅꽂이용은 의자옆 텐트안에다 설치가능하니
특히 겨울에 미끼가 젖거나 얼지않아 훨 더 좋습니다.
휴대폰, 라디오, 담배등도 올려 놓을 수 있어 유리하구요.
☆저렴한 렌턴들 고장났다고 버리지마시고 안쪽 부속기판에 WD 함 뿌려보세요.
접촉이 잘 안되어 그러니 WD뿌리고나면 작동 잘 됩니다.
위 어느분처럼 기포기 -- 새우 살린다꼬 -한번이나 제대로 썻나?
파라텐2 -- 설치가 넘 불편해서 파라솔텐트만 못한거 같음
그 외 값싼 릴들 부지기수--- 염병, 장티푸스
그거 일일이 거론하다 보면 속 뒤집어 질 수 있습니다..
싸구려 소품...유동찌고무 싸길래 대량구매했더니 유동이 안 되어 전량 폐기
...찌멈춤고무 싸길래 대량구매했더니 툭하면 찢어져 아예 3개씩 세팅
네오프렌 버선...안 얼어죽을려고 샀으나 신발 싸이즈에 여유가 없어 한번도 사용 못 함
유명하신분 물건...10번정도 양방에서 사용했다던...잔기스없이 깨끗한 물건이라고...
가격흥정 없이 상태만 믿고 거래했는데...
손잡이대 마크가 짝짝이 (하나는 영문 ,하나는 한글.. => 구형, 신형의 차이...)
잔기스만 있음 좋았을걸.... 쌀알만한 옹이같은 흠집도 두어군데...
앞으로 중고거래를 혹시 하게된다면, 무조건 직거래 할랍니다~
생각할수록 많아지네...............쩝.
대세군요.... ㅋㅋㅋㅋ
에라이~~~~
나도 엠병~~~~
(낚시가게 사장*이 추천해서 산 니퍼)
불편해서 쓰지도
버리지도(아까워서)
남주지도(욕먹을까봐)
못하고 있는...........
어떤 X이 몇백개 팔길래 40개 10만원 주고 샀는데(택배비까지 지불함),
택배 받고 보니 찌톱 부러진 거, 찌몸통 부러진 거, 별의별 쓰지도 못할 것들...
그런 걸 좋은 거라고 파는 X... 연락처, 아이디 까먹어서 욕도 못하고 다 버렸습니다.
1개도 쓸 게 없데요... ㅋㅋㅋ
10만원이면 군계일학에서 선수용학찌세트를 사는구만...
월척 사용기보고 전천후 낚시대로 좋다하여 구매하였는데... 왕짜증..
웬 편심히 그렇게 심하던지... 앞치기시 끼익 소리 짜증납니다.. 지금은 다처분...
집에 쏙드러가지도 않고 상당히불편합니다 제받침대는 모두 신수향인데 ~~~~~
앞받침대 뒤받침대 일체형
이거 두개사서
네대펴고 낚시하고나니
부러지고 연결부위 안움직이고 해서
결국 분해해서 뒤쪽에 땅에 박는 부분만 파라솔텐트 고정팩으로 쓰고 있습니다
연결부위가 금속빛 플라스틱이더군요
우선 파라솔은 실제로 뜨거운 여름날 햇빛가리기는 좋으나 밤이되면 이슬때문에 별로였습니다. 근데 파라텐이 있다는걸 알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받침틀은 처음에 3단을 샀는데 샀다가 후회 엄청했습니다. 떡밥낚시를 하는지라 3대만 펴면 되겠거니 했는데
낚시대가 여러대다 보니 더 펴고 싶은 욕심과 같이 낚시하는 사람들이 10단을 사용하는 걸 보고 후회 디게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3단 처분하고 5단 바꿔는데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조우놈의 꼬임에 넘어가서 장만하였는데 바닥올림낚시보다 재미가 넘 없어라이...
릴뭉치를 6개나 거금을 주고 쌌는데.... 릴가방에다...
버릴 수도 없고 ...
골방에다 처박아 두었습니다.
나도 염병.
싼맛에 샀는데 자립형도 아니고 두더쥐형이라 땅에 박아야하고 박아놓으면 기울고
두번쓰고 중고로 넘겼네요
처음부터 제대로된 용품 사는게 좋겠다는 결론이 들지만서두
낚시대 짧은대중에는 마음에 드는게 많던데...
짧은대도 비싼대를 쓰는 이유를 아직도 잘모르고 있네요..
바다낚시:닐찌낚시대 480,000원 외 기타장비
사용횟수는 한손에 꼽을횟수인데 중고로 내놓기가 좀........!!!!
자제를 한다고 하지만..
워낙 싸고잽이다 보니
그래두 많이 치유된듯..
어져서오고 한스쪽가위는 이빨이 너무 많이 벌어져서 교환하니 새로온 해동 스페셜리퍼 봉돌 3개 깍으니 앞이빨 다나가버리고
한스쪽뺀치는 교환되서 온것도 처음보다는 덜하지만 3호 합사줄이 왔다갔다 할정도로 틈이 벌어져있드라구요....
월산낚시서 샀었는데 거기물건만 특별이 그런지 대물용 유동찌고무는 찌달고 던지자마자 고리만 놔두고 찌와 고무가 날라가버리
질않나 그리고 월산총알은 가격은 무지삐싼디 뭔 축광 기능있다든디 낮에 암만 밖에 빼놓고 저녁에 써봐도 축광은 눈꼽만큼도 안
됩니다... 리퍼는 동네 공구집가서 만원짜리 스텐리퍼다시 사구 쪽뺀치는 3천원짜리 손잡이 빨간거 쇠로된거 씁니다.,..
저만 이랬는지는 모르지만 딴건 냅두고 해동조구 물건은 정말 믿었는데 쪼메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