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를 하다보니 이젠 반응속도 대의 휨세 이런 좀더
정확함을 요구하는 방법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그렇게까지 비싼대는 필요 없습니다.
이왕이면 싸고 잉어같은 대물급들이 제압가능한걸로 부탁드립니다.
붕어대는 안됨...
가격은 10만원 이하가 좋겠고요 10만원 조금 넘어도 됩니다.
돈모아서 사야지요 ㅠ.ㅠ
아무데나 막 쓰고 노지에서도 거칠게 사용하시려면 kd -신궁을 사용하세요. 13척,15척 정도면 노지/유료터 어디에서라도 사용하시기 편합니다.
13척은 노지에서는 다소 짧은 감이 있습니다. 13척은 거의 무게감이 없으며 15척은 다소 무게감이 느껴집니다만 민물대 보다는 중심이 앞에 있다보니 15척은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다른 것은 kd-강파골드 입니다. 이것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아주 상태 좋은 중고품을 구입하신다면 13척이나 15척을 다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둘다 꼽기 식이 아닌 빼기식입니다. 처음에는 빼기식이 다소 사용하시기에 편하실 것입니다.
신궁은 민물대에 익숙하시다면 다소 손맛이라는 부분이 덜합니다. 강파골드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강파골드를 장만하신다면 추후 대를 다시 장만할 일은 없으시겠지만 신궁을 장만하신다면 추후 대를 다시 장만하시게 될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머 경기까지 할건아니고요
그냥 종종 가는 유료터에서 자주 쓸라고요
거의 12척이나 13척 정도면 됩니다. 크기는 대충 강파골드 가격보니까
13척이 10만원 조금 넘어 가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초보님이 제시한 죽마고우는 어떤건가요
그리고 잉어 향어 50~60센치급에 쉽게 제압가능한가요
올 가을 오기 전에 살생각이고 9월부터 연습 좀 할생각입니다.
그리고 경기낚시랑은 연간이 없습니다 할생각도 없고요
전 낚시 그냥 단순한 취미지 더이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더이상 가까이 해서도 안되고요 시간나면 하는 단순 취미생활로
즐기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뒷받침대를 중요시 하던데요 뒷받침대 그냥 일반 받침대 쓰면 안되나요?
아니면 저렴하고 괜찬은거 13척정도에 맞는 받침대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내림 낚시를 하시다보면 유료터를 주로 다니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주변의 이목이 부담스럽다 느껴지는 쯔음 되면 괜시리 장비에 대한
멋을 부리고 싶어집니다.
우선 낚시대에 말씀 드리자면 시마노 제품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40만원 선의 제품들을 대부분 사용하실테고 좌대, 클램프, 거치대, 등등 아주 화려하게 꾸민
사람들도 많이 보일 것입니다.
전혀 의식하지 마시고 그저 고기 잡는 즐거움만 느끼시길 바랍니다.
받침대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받침대 끝의 주걱 부분은 낚시 매장에 가셔서 1만원 정도 하는 원목 제품으로 바꿔주세요. 대의 칠이 벗겨지지 않게 도와줄 것입니다. 뒷 받침대는 집게를 나사로 돌려서 받침대에 고정하는 식(3천원-5천원)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굳이 비싼 클램프, 좌대등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들고 다니기에도 무겁고 짐이 많아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13척이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강파골드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죽마고우는 손맛을 보시기에 좋습니다. 낚시대의 휨새도 좋구요.
'천상헤라' 권하고 싶지 않은 낚시대 입니다. 가격 때문이라면 태초를 사용하시거나 신궁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천상헤라는 전체적인 낚시대의 마감 상태가 좋지 않고 빼기식 낚시대다 보니 접을 때가 오히려 낚시대를 펼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낚시대를 접는 도중에서 손잡이대의 손잡이 부분이 수직으로 깨어지는 경험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a/s는 무료로 받았었습니다. 무게감, 휨새, 손맛으로 따진다면 천상헤라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가격비 성능을 따진다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천상헤라를 사용하실려면 13척 이하를 사용하시고 정히 가격 때문에 고민이 되신다면 신궁이나 태초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데나 막 쓰고 노지에서도 거칠게 사용하시려면 kd -신궁을 사용하세요. 13척,15척 정도면 노지/유료터 어디에서라도 사용하시기 편합니다.
13척은 노지에서는 다소 짧은 감이 있습니다. 13척은 거의 무게감이 없으며 15척은 다소 무게감이 느껴집니다만 민물대 보다는 중심이 앞에 있다보니 15척은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다른 것은 kd-강파골드 입니다. 이것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아주 상태 좋은 중고품을 구입하신다면 13척이나 15척을 다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둘다 꼽기 식이 아닌 빼기식입니다. 처음에는 빼기식이 다소 사용하시기에 편하실 것입니다.
신궁은 민물대에 익숙하시다면 다소 손맛이라는 부분이 덜합니다. 강파골드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강파골드를 장만하신다면 추후 대를 다시 장만할 일은 없으시겠지만 신궁을 장만하신다면 추후 대를 다시 장만하시게 될 것입니다.
강파골드를 추천해드립니다.
부담이 따르는것이 사실입니다.
10만원 이하라 하심은 새것을 말씀하시는지 중고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척수도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데 적어놓지 않으셔서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사용해본 대도 얼마 없습니다.(몇번사용해본것 제외)
초보가 글쓴다 뭐라하지 마시고, 태클은 사양합니다 ㅠ_-
새것을 사신다면 그 가격대의 대 중에 .. 12,13척을 기준으로 비슷비슷 합니다.
윗분이 추천하신 신궁 (12척-7.5 15척- 10만)과
원다 오죽 (12척-10 15척- 13만) 추천합니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바낙스-연파 쓸만하다고하더군요.(저렴합니다)
중고를 사신다면 그 가격대로 싸게만 구하신다면 12,13척 기준 특작아 강파골드
살짝 저렴한대로는 죽마고우를 추천합니다. (15척은 아주좋은 매물 아니면 힘드실듯)
내림으로 경기까지 생각하신다면 강파골드 , 즐기면서 손맛도 즐기실 의향이시면
강파골드보다는 특작아나 죽마고우를 추천합니다. (특작아나 죽마고우도 경기에서
많이 쓰입니다. 강파골드보다는 덜하지만..)
신궁,연파 만 빼기식입니다.
좋은거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종종 가는 유료터에서 자주 쓸라고요
거의 12척이나 13척 정도면 됩니다. 크기는 대충 강파골드 가격보니까
13척이 10만원 조금 넘어 가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초보님이 제시한 죽마고우는 어떤건가요
그리고 잉어 향어 50~60센치급에 쉽게 제압가능한가요
올 가을 오기 전에 살생각이고 9월부터 연습 좀 할생각입니다.
그리고 경기낚시랑은 연간이 없습니다 할생각도 없고요
전 낚시 그냥 단순한 취미지 더이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더이상 가까이 해서도 안되고요 시간나면 하는 단순 취미생활로
즐기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뒷받침대를 중요시 하던데요 뒷받침대 그냥 일반 받침대 쓰면 안되나요?
아니면 저렴하고 괜찬은거 13척정도에 맞는 받침대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러다 보면 주변의 이목이 부담스럽다 느껴지는 쯔음 되면 괜시리 장비에 대한
멋을 부리고 싶어집니다.
우선 낚시대에 말씀 드리자면 시마노 제품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40만원 선의 제품들을 대부분 사용하실테고 좌대, 클램프, 거치대, 등등 아주 화려하게 꾸민
사람들도 많이 보일 것입니다.
전혀 의식하지 마시고 그저 고기 잡는 즐거움만 느끼시길 바랍니다.
받침대 그냥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받침대 끝의 주걱 부분은 낚시 매장에 가셔서 1만원 정도 하는 원목 제품으로 바꿔주세요. 대의 칠이 벗겨지지 않게 도와줄 것입니다. 뒷 받침대는 집게를 나사로 돌려서 받침대에 고정하는 식(3천원-5천원)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굳이 비싼 클램프, 좌대등을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들고 다니기에도 무겁고 짐이 많아서 좋을 것이 없습니다.
13척이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강파골드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죽마고우는 손맛을 보시기에 좋습니다. 낚시대의 휨새도 좋구요.
천상헤라는 전체적인 낚시대의 마감 상태가 좋지 않고 빼기식 낚시대다 보니 접을 때가 오히려 낚시대를 펼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낚시대를 접는 도중에서 손잡이대의 손잡이 부분이 수직으로 깨어지는 경험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a/s는 무료로 받았었습니다. 무게감, 휨새, 손맛으로 따진다면 천상헤라는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가격비 성능을 따진다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천상헤라를 사용하실려면 13척 이하를 사용하시고 정히 가격 때문에 고민이 되신다면 신궁이나 태초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내림대는 한대만 있으면 되니까 솔직히 전 긴대로 내림할생각도 없고
거의 짧은 포인트에서 잡아 내기 때문에 13척정도면 평생 쓰지 않나 싶습니다.
조만간 사서 좀더 새밀하고 정확한 내림낚시를 구사해봐야겠어요^^
어째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 남겨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