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다 하이옥수 트리플엑스인가 3.0칸으로 작년여름 처음 사서(한번 쓴 중고 만원에 샀음 *^^*)
1번 2번대 빼고 통호사끼 끼워서 씁니다.
채비를 두개 맞춰서 중층과 바닦 같이 쓰는데
바닦할때는 잉어 50정도는 걍 낚시대 들고 뒤로 뜁니다
채비는 원줄:5호/목줄:합사 3호/바늘:향어7호
약 4개월 정도 썼는데도 거의 손상 없구요(낚시 끝나고 손질 하는건 필수지만요)
이정도면 전 쓸만하다고 봅니다 *^^*
글세요..민물대는 자기가 느낀 자기자신에게 감정이 오는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 글을 보았지만 제가 쉽게 무슨대가 좋다고 추천하기는 어렵더군요... ^^.. 그리고 아무리 경질이고 튼튼한 민물대라 하지만 나에게 온 민물대가 쉽게 뿌러지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또 어떤대는 대물 건지면 무조건 뿌러진다고 소문이 났지만.. 내품네 안은 대는 그렇지 않은 경우 또한 있습니다... 여러 곳을 방문하시면 아마 나에게 맞는 대가 뭔지 올 것이라 생각 됩니다... ^^..
구형 수파를[각진 손잡이] 오래 사용하다보니 몇년이[10년 이상 정도?] 지난지도 모르겠고 도장이야 이제 세월이 세월인 만큼 닳아 허옇게 손상 되었지만 한번도 파손된적이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손맛은 좋습니다.
별 종류의 물고기를 다 걸어 보았구요... 다이아도 좋구 수파도 좋습니다. 선택은 항상 필요한 사람 몫이구요^^..
안녕하세요.. 판교님!!
허접한 글이지만 저역시 판교님의 고충을 겪은바 한번 올려 봅니다.
저두 판교님처럼 낚시대 때문에.. 여러날을 컴퓨터 앞에서 월척싸이트의 여러글을 참조 해가며, 나름대로 분석도 해보고,..... 휴~~~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 몇날을 보내보니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그런 장고 끝에 구입한것이....신수향이었습니다.(속으로는 수파를 사고 싶었습니다)
신수향 한셋트 반을 사고서 즐건맘으로 출조를 했지요. 몇번 출조하면서 느낀것이... 아..이래서 신수향이구나... ㅎㅎ 하면서
나름대로 만족감을 느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날씨가 추워 아는 지인과 하우스 낚시터를 함께 갔는데...거기서 그만...흑흑...
저는 신수향 29 쌍포를 썼습니다. 낚시를 마치고 제가 철수를 하는동안.. 그분이 제가 하던자리에서 더 해보겠다며 그분의 낚시대한대를 제자리에 먼저 놓는것에요..(그 낚시대는 수파였습니다)
마침 그분의 낚시대에 입질이 와서,, 저는 주저않고 챔질을 했지여.. 흑..(괜히 챔질을 해서..)
그 손맛이란...(참고로 저는 중경질의 낚시대만 사용했었습니다) ..
그이후. 신수향 산지 두달도 안대서..신수향을 팔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다시 구입한낚시대가 수파 대 입니다.
여러 조사님들이 구형 수파가 더 좋다는 의견에 저역시 예전 수파대 (해마 1개)를 구입했지여. (대만족 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좋은낚시대란 자기스타일에 맞는 낚시대가 가장 이상적인 낚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낚시대가 무지좋다고 해서 살려고 하는데 또다른님은 그 낚시대는 절대 사지마라... 등등..개개인의 스타일과 선호도가 다르다보니 여러의견이 분분 하는것 같습니다. 판교님에게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지만...
일단의 본인의 낚시스타일을 먼저 생각해 보세요..
낚시 스타일이......
1) 유료터(양어장) 및 관리형저수지의 (대상 어종: 붕어)손맛및위주 면 연질및 중경질 낚시대,
2) 노지(땜) 나 수로및 수초등의 대물낚시 면 경질대...로 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스타일의 선호도를 따져가며
구입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것이라 말씀드려봅니다.
허접한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낚시대 고른다고 고생 많으시네요
위검색창에서 검색해보세요 월씬더 많은정보가 있습니다.
각 개인에 따라 느낀점이 다 다르기때문에 자신스스로 경험(대물)해보지 않으면 소용없는 일인것같네요.
후회없는 선택 되세요.
전 원다 하이옥수 트리플엑스인가 3.0칸으로 작년여름 처음 사서(한번 쓴 중고 만원에 샀음 *^^*)
1번 2번대 빼고 통호사끼 끼워서 씁니다.
채비를 두개 맞춰서 중층과 바닦 같이 쓰는데
바닦할때는 잉어 50정도는 걍 낚시대 들고 뒤로 뜁니다
채비는 원줄:5호/목줄:합사 3호/바늘:향어7호
약 4개월 정도 썼는데도 거의 손상 없구요(낚시 끝나고 손질 하는건 필수지만요)
이정도면 전 쓸만하다고 봅니다 *^^*
다이아에 한표...
정말로 당부드리는데...수파는 사지 마세요...
사용하기 나름이겠죠..
개인차이겠지만 수많은 낚시대를 사용해봐도 역시 다이아...
손잡이 각진 다이아..역시 최고입니다.
낚시점 돌아다니며 어렵게 구해서 다시 다이아로 돌아왔습니다
별 종류의 물고기를 다 걸어 보았구요... 다이아도 좋구 수파도 좋습니다. 선택은 항상 필요한 사람 몫이구요^^..
허접한 글이지만 저역시 판교님의 고충을 겪은바 한번 올려 봅니다.
저두 판교님처럼 낚시대 때문에.. 여러날을 컴퓨터 앞에서 월척싸이트의 여러글을 참조 해가며, 나름대로 분석도 해보고,..... 휴~~~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 몇날을 보내보니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그런 장고 끝에 구입한것이....신수향이었습니다.(속으로는 수파를 사고 싶었습니다)
신수향 한셋트 반을 사고서 즐건맘으로 출조를 했지요. 몇번 출조하면서 느낀것이... 아..이래서 신수향이구나... ㅎㅎ 하면서
나름대로 만족감을 느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날씨가 추워 아는 지인과 하우스 낚시터를 함께 갔는데...거기서 그만...흑흑...
저는 신수향 29 쌍포를 썼습니다. 낚시를 마치고 제가 철수를 하는동안.. 그분이 제가 하던자리에서 더 해보겠다며 그분의 낚시대한대를 제자리에 먼저 놓는것에요..(그 낚시대는 수파였습니다)
마침 그분의 낚시대에 입질이 와서,, 저는 주저않고 챔질을 했지여.. 흑..(괜히 챔질을 해서..)
그 손맛이란...(참고로 저는 중경질의 낚시대만 사용했었습니다) ..
그이후. 신수향 산지 두달도 안대서..신수향을 팔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다시 구입한낚시대가 수파 대 입니다.
여러 조사님들이 구형 수파가 더 좋다는 의견에 저역시 예전 수파대 (해마 1개)를 구입했지여. (대만족 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좋은낚시대란 자기스타일에 맞는 낚시대가 가장 이상적인 낚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낚시대가 무지좋다고 해서 살려고 하는데 또다른님은 그 낚시대는 절대 사지마라... 등등..개개인의 스타일과 선호도가 다르다보니 여러의견이 분분 하는것 같습니다. 판교님에게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지만...
일단의 본인의 낚시스타일을 먼저 생각해 보세요..
낚시 스타일이......
1) 유료터(양어장) 및 관리형저수지의 (대상 어종: 붕어)손맛및위주 면 연질및 중경질 낚시대,
2) 노지(땜) 나 수로및 수초등의 대물낚시 면 경질대...로 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스타일의 선호도를 따져가며
구입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것이라 말씀드려봅니다.
허접한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