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넘게 초보자라 묶어진 바늘만 사용해왔습니다
양어장 다닐때는 목줄이 터져도 원줄 살리고 낚시대
보호 했다고 좋아 했는데
대물시작한지 3년째인 지금 자연지 월척 붕어가
얼마나 귀한지 느끼고 멋진 찌올림에 챔질과 함게
목줄이 터져나가니 3일째 잠이 않옵니다
이제라도 목줄을 직접 메어 사용 해보려 합니다
아는게 없어 도움 부탁드립니다
서픽스 131 13합사 사용하면 되나요
이게 좋다고 유튜브에서 본거같기는 한데
몇호 구입하면 좋을가요
좀비싸도 한번 사면 150m라 평생쓸거 같아요
원줄은 그랜드 맥스fx 4호 5호 같이 운용 중입니다
아니면 다른 좋은 대안이 있다면 같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직진성도 좋은 편입니다.
그랜드맥스FX 4호쯤 쓰시면 1~1.2호정도 쓰시면 맞을 겁니다.
합사의 경우 노화되는 속도가 빠른 편이니, 외관상으로 합사컨디션이 떨어졌다 싶으면 교체해주는 게 좋습니다.
1호~1.5호 쓰시면 좋습니다
수많은 합사를 써봤지만
크리스탈 합사로 정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줄과 목줄의 인장 강도를 잘 계산하시어 사용하면 되지요
인장강도를 잘 모르실 때는 원줄과 목줄을 결합해서 당겨보면
먼저 끈어지는 쪽이 약한겁니다 대물 낚시도 그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카본5호에 버클리 1.5호 사용중입니다
강도는 괜찮은데 내구성은 좋은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순간 결절이 가끔 있습니다
스파이더존2 합사
10미터에 5천원 정도 합니다
부드러운 pe합사이고
강도는 최강입니다
0.6호도 카본 5호줄보다 강하며
내구성 최고입니다
0.4는 너무 얇아 잘 꼬이고
0.6이나 0.8 추천 드립니다
주로 0.6쓰는데 목줄 나간건
언젠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바닥에 걸렸을때 원줄보다 목줄이 강해 안터질 때가 불편하지만
채비가 안전하니 큰고기 걸었을때도 편한하게 랜딩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