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조사님들 전 아직 바늘크기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읍니다.
기탄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이세형 바늘 11호 보단 9호를 감성돔 바늘 5호 보단 4호를
선호함니다.이유인즉 이**11호나,감**5호는 너무커 붕어가
흡입시 이물감을 느껴 자꾸 뱃는다는 느낌을 떨출수가 없는
이유는 왜일까요.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이 큰도움이 될거라 생각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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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에 크기에 대해서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대물을 노리는 낚시인만큼
턱걸이 월척만 되어도 엄지손가락이 등어갑니다.
심지어 새우빨이 잘받는 소류지나 저수지에는 3치도 감생이4호를 꿀꺽하고 나오
더군요... 자신에 채비에 믿음을 같기를 바랍니다. 그럼 498하세요!!
허접한 꾼이었습니다.
윗분이 말씀 하셨듯이 자신의 채비를 의심치 마시고 믿음을 가지시고요...
대물낚시이니 만큼 채비또한 묵직하고 튼튼해야겠죠. ?
저같은 경우엔 바늘을 이세형 11호 크기에 바늘만 거의 사용하고요.
여느땐 이보다 더 큰~바늘로도 채비를 내린답니다.
거기에 참붕어 미끼를..... ( 이해할수없는 크기의 참붕어를 바늘에 걸어놓아도. )
월척 중반급만 되어도 한입에 꿀~꺽. 하고서 멋지게 찌가 오릅니다.
걱정마시고 이세형 11호나 감성돔 5호 바늘 믿음을 가지시고.튼튼한 바늘의
위력을 경험해 보십시요. ^*^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
출조하셔서 한수하십시요~
저같은 경우도 처음엔 많이 의심 했었는데 경산의 자인 당산지에서 지누5호바늘에
꿰인 큰 새우를 15cm안되는 붕애가 완존히 삼키는걸 본후 지금은 지누9호 까지
사용합니다 지누9호를 시중에서 못구해 금호조침에 택배로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세요 어치피 대물노릴거면 큰바늘일수록 미끼가 클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대물만 노리게 됩니다
단...저수온기엔 어느정도 감안을 하셔야 겠죠^..안출하세요
말씀대로 활성도가 않좋을때 빼고 한호수 크게 써야 겠읍니다.
믿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겁없는 토쟁이들의 반란을 준비하고 시원한 가을밤
대물찌 뒤집는 멋진 찌맛 많이들 보시길 기원하며 건강하시길....
전 이세형 11 씁니다만 4,5치도 잘잡습니다. 믿음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