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아버님이 쓰시던 낡은의자가 있는데
영 시원찮아서...?;;
새롭게 의자를 구입하려합니다
다만 본인이 체중 90키로에 육박하는 덩치의 소유자인지라
이왕이면 무게에 개의치않고 그래도 몇년은 튼튼하게 쓸 수 있는 의자를 추천받고자 글을 남기네요ㅠㅠ
섬의자 / 도날드 의자 등등 중고장터같은곳 한두번씩 둘러보니 수많은 매이커 의자들이 있던데
이왕이면 저처럼 덩치좀 있으신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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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이 가능나을꺼같은데요??
나루의자와 시트조합하시든가,,,.둘중하나하시면
괘안을꺼같아요
낚시의자 몇개는 작살? 냈는데요.
사용시 요령을 터득한 후로는
파손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첫째 스텐이 좀더 튼튼합니다.
둘째 사용시 최대한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의자를 높이 사용합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 사용법으로 앉을때
살살 앉으시면 됩니다.
털석털석 앉으시면 3개월도 사용 못 합니다.
넷째 땅이 고르지 않을 경우 최대한 밸런스를
마추고 사용하시고 틀어졌을때는 앉은 채로
마추려고 움직이거나 교정하지 마시고
일어서서 교정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파손된것들 수리하여 지금도 잘 쓰고 있으나
뒷 다리 조절 파손과 앉는 자리 연결부위중
앞쪽 파손이 자주 되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90 키로의 몸무게는 저와 비슷한 체격이시네요.
마지막으로
의자와 쿠션일체형의 고가의자보다는
튼튼한 일반의자를 사용하시고
쿠션은 따로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치않는 파손시 쿠션은 남으니까요.
말씀대로 시트는 굳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뭐 엉덩이가 배긴다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여름이라 땀만 찰것도 같다는 생각도 좀있구요
물려받은 의자가 시트가 없는 의자라 직접적인 착석감은 모르지만 굳이 없어도 될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친절한 설명들 감사드립니다 ^^
모든 의자 박살내고
나루의자 초기모델 아직까지 쓰고 있어요
이렇게 말씀들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이것저것 두 메이커 제품들 살펴보고 적당한 제품 구입하겠습니다^^
스텐레스 재질 추천함니다
181..120..입니다
나루의자..시트..대륙자미와 달고 지금 음..
4년..?쓴것같네요 의자위에서 공중부양..해도
문제가없네요..하지만요즘 체어맨3 가눈에들어오는데 팔걸이가 낮아서 아직은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나루짱짱맨..입니다
의자 여러개돌고 돌고 돌아
나루의자 정착 입니다.
94키로 정도밖에 안나가지만 수평 잘맞추면 무리없이 잘사용하고있는데요 제의자는 천류꺼지만(시트가 잘싸여있는게 특징,팔걸이까지도 노프트한시트로덮혀있음) 추천하고픈건 이스케이프 프리미엄 빅싸이즈입니다 아무래도 덩치가있다보니 무겁더라도 폭이 4센치더 넓게나온제품이라 눈이가지만 천류께 전혀 망가질기미가안보이네요^^
ㅜㅜ
나루의자~다이소 메모리방석~몽침이 베게
전 이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튼튼하기도 하지만 무게도 무시할순 없죠
나루의자 정말 가볍고 튼튼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체어맨3 좋다고해서 구입 했는데 우리 같은 덩어리?들은 팔걸이가 자꾸 뒤로 제껴져서 불편
첫 사용에 몇 번 뒤로 눕고는
1번 쓰고 창고에 뒀다가 이번에 중고로 처분 했네요.
다음에 또 사더라도 나루의자 살껍니다.
나루고 체어맨이고 전부써봤는데 나루의자가 좋습니다.
지금 체어맨 3 쓰고있는데 일어날때마다 등받이가 넘어갑니다.
팔걸이가 너무 낮네요.
나루의자추천합니다.
그냥 나루의자가 갑입니다
나루 강추요
시트 필요 하심 나루2 사심 될듯 하네요
저도 아쏘메모리폼 장착해서 5년째 잘 사용중입니다.
나루가 넓직하며 튼튼하고 짱짱합니다..
일요꾼시트 조합으로 사용 중입니다
많이들사용하는데엔 이유가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