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을 위한 고무재질로 된 O링이 아니라, 메탈(알루미늄인것 같음)재질로 된 O링입니다...
미세한 찌맞춤을 하기 위해서 최근 메탈 O링을 사용하는것이 좋다그래서 이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봉돌을 바닥에 살짝 앉히기 위한 기술이라는데, 실제 바닥상황에 O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그림과 같이 안전핀에 꼽아서 "앞으로 나란히"자세로 넣어놓고
필요시 한두놈 꺼내어 쓰는데 한밤중에 핀도래에 꼽아넣기가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어찌하다보면 데구르르 굴러버립니다. 안전핀 말고 다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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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옷핀 대자리 사용합니다..ㅎㅎ
오링은 무거운맞춤에서는 거의 안쓰고요..
예민한 떡밥낚시하실때 씁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한밤중에 오링가감할때 기본두세게는잃어버려요.
옷핀을 사용하면 금방 녹이나서 쇠링이 부식됩니다
스넵을 사용하면 부식이 덜 되요 ^^
특히 밤에...ㅎ
두세개는 흘러내리고 심지어는 다 흘러내려서 날은 덥고 깜깜한데
흙과 함께 주워 담느라고 고생한적이 많습니다.
유동찌 고무가 장착된것 처럼 안쪽에 주욱 끼워놓고
필요할때마다 한개씩 뺄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
강철재질로서는 앞쪽이 약간 벌어지게 해놓으면
주욱 끼워놓은 O링이 흘러내릴 염려가 없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