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찌를 조금 높은 선반에서 떨어뜨렸는데요..(대략 150센티 정도)
떨어질때...딱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찌 몸통이 깨지는 소리..)
순간 찌몸통이 파손되었구나..생각하면서 요리조리 살펴보니..
이상하게 파손된곳은 없더군요..
허나 찜찜한 맘은 여전해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혹시 외상은 이상없지만...잘못된점 있을까요?
소리는 꼭 깨지는 소리가 났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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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개의 찌를 찌맞춤 하다가
여러개를 한꺼번에 떨어뜨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님과같이 그런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떨어뜨린 높이가 1미터 이상되고
바닥이 타일이 깔려있어서 내심 걱정을 하고 바닥에 뒹구는 찌를 모두 확인해봤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는듯했습니다. 그런데 기분은 아주 찜찜하더군요.
그래서 찌를 수평맞춤을 하여 수조에 담가두었는데
다음날보니 하나가 수중에 가라앉아 있더군요
자세히보니 찌 몸통에 미세한 금이 가 있었습니다.
혹 떨어뜨린 찌가 미심쩍다면 수평맞춤을 하여
수조에 하루이틀정도 담궈보고 이상 유무를
확인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