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주햐니 입니다.
제가 거의 떡밥낚시에 가끔 지렁이 짝밥낚시를 하곤 합니다. 떡밥은 3-4대..짝밥일때는 그냥 6대까지는 핍니다.
낚시를 하다 바닦이 흙이 아닌곳은 어지간하믄 피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어쩔수 없이 영남3단짜리 받침들을 지난해5월에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딱 3번인가 사용해보고 그냥 잘 안쓰게 됩니다. 차라리 자갈밭이면 돌쌓아서 만들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베란다 한켠에...ㅜㅜ
그러다 올해 1월에 일찍산란하는곳을 갔다가 땅이 얼어서 채비를 차릴수가 없어서,,혹하는 맘에 우경6단 라운드받침들을 샀습니다.
그런데 받침틀을 안쓰다보니 요넘을 설치할줄도 모르겠습니다.앞뒤로 자그마한 다리가 2개씩이던데...이걸로 고정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ㅜㅜ
그래서 찾아보니 뭐 섶다리라는것도 있던데...
제꺼 요넘 사용할라면 그것도 있어야 하는지요??? 울퉁불퉁 자갈밭에서 필려면 어째야는지....폴대같은 쐬꼬챙이도 있던데...요넘의 용도는 도대체 무엇인지요???
아...1월에 사서 아직 거실에 고의 모셔두고 있는 1인입니다...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울통불통한데서는 돌을 평평하게해서 하심 수월합니다 폴대같은 쐬꼬챙이가 박는거에요 ㅎㅎㅎㅎ 다리에 구멍하나있죠? 고따박으시구 고정하시구 낚시 하심댑니다^^
섶다리까지는 안쓰셔도 조금의 수고만 해주신다면 떡밥낚시5대이하는 일반 받침틀로도 충분히 합니다
다만 여유가 조금 되시고 조금 편하게 사용하시자 한다면 섶다리를 보조장비로 사용하시는 겁니다
섶다리를 사용하시면 받침틀에 낚시대 전부 셋팅하셔도 돌이나 팩등의 별도 수고스러움 없이 자립이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참고로 우경받침틀에는 섶다리가 주로 사용됩니다
자립형 받침틀 추천드려 봅니다
저의 경우 섭다리를 사용 중인데
원하는 지형은 거의 대부분 설치가 가능합니다
아무리 천천히 해도 몇분 이내면 설치할수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고 설치와 해체가 빠른것이 장점입니다
옆 포인트로 이동시에서 아주 편리합니다
굳이 자립다리를 원하지 않는 분들도 많긴 합니다만,
제가 구비한 장비중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것중 하나가 섭다리 입니다
보통 5단(섭다리 포함) 140.000 정도면 구매가 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알형의 최신품의 가격은 잘 모르고 브레이크형 제품의 경우 입니다)
호봉47인치2층파라솔도 두달전인가 구매했습니다. 기존 45인치가 살짝부실해서요,,,그런데....가방이 왤케 긴지...ㅜㅜ
45인치짜리는 낚시가방안에 다 들어갔는데...요넘도 한짐이더라구요,,,
1번 펴보고 그대로,,,쳐박혀 있습니다..에휴...ㅜㅜ
부산에 살고있는데..올해 매주말마다 출조해서 붕어는 산란철에 1번 딱 봤네요,,,^^
늘어야되는 조황은 안늘고 짐만 늘어납니다...ㅜㅜ
받침틀앞쪽다리에 끼우고 수평이나 각이진포인트에서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지금저도대륙7단라운드 쓰고있지만 따로자립은사용치않읍니다
40이상 장대들위주로 사용하지만 사용하는데 별불편함없읍니다
굳이 자립형에 돈들이지 않아도 쓸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