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루션 받침틀을 사용합니다... 미니 받침대 사용하구요~
밤 낚시를 하고 아침에 대를 닦으며 집어 넣는데... 유독 미니 받침대 주걱과 닿는 분에 광이 많이 죽었더군요...
연한 기스들도 좀 생겼구요...2년 정도 사용했어요~~
대는 길고 짧은 받침대를 사용하니... 하중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 받침대를 사용하시는 다른 분들도 그런지...제 낚시대만 그런지... 낚시대 집 가서 따로 관리하진 않지만...
걷을때 확실히 말리고 확실히 닦는 스타일입니다.
우경으로 갈아타야 하나... 고민도 되고..^^;;
대는 28대 부터 40대 까지 사용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안전 출조 하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축광부위가 떨어져 나갓나확인해보세요
플라스틱에 계속 문대는데..
주걱부위를 극세사나 스폰지로 감싸면
덜할거같습니다
4회 사용 했는데 전혀. . . .
사랑합니다.
2년 정도 되니.. 다른 절번들과 차이가 좀 느껴지네요~
창주산업껀 괜찮지요?
그냥 그런줄 알고 쓰는게 좋습니다.
정 신경쓰이시면, 접지부위에 적당한 실리콘판이나 고무판이라도 대는 것도 방법이구요.
그것보다는
낚시대 가방을 차에 싣고 다니는 자체가 도장면에 더 데미지가 클겁니다.
기본진동으로 속절번들이 덜덜덜 떠는 것은 물론이고,
뉘어서 실으면 낚시대속에서 속절번이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세워서 실으면 속절번이 이리뒤척 저리뒤척.
도장면이 미세하게 지속적으로 닳습니다.
진짜 아껴쓰려면 낚시 끝나고 전체절번 분리해서 따로따로 꽂아서 고정시켜서 보관하는 하드케이스 정도는 챙겨다녀야 할거에요.
한대에 돈백만원 나가는 명품급 낚시대라면 이런 대접을 해줘도.. ㅎ
수십대씩 챙겨서 다니는 다대꾼들은 엄두도 못내죠.
초창기 모델은 축광주걱이 돌출되어 있서서 비나 이슬이 맞으면 끌리는 소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리콘이나 고무로 덧데어 사용하는건 갠적으로 절대 반대합니다^^
지금은 축광고무가 주걱 안쪽홈으로 내장되도록 수정되어 고무 끌리는 소음은 없어졌구요,,,
어떤 받침대이건 낚시대와 닿는 부분은 있기 마련이고 바람불면 안흔들리는 낚시대 또한 없을것입니다
예를들면 점보 받침틀은 주걱부분이 각도 조절되는 스텐으로 되어 있는데 점보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스 엄청나게 심할것입니다 ㅋ
설골 2008년정도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구요 짧은 받침대 사용하면서 주걱 때문에 기스가 발생하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3,4,5절 받침대 쓸데보다 훨씬 편해지고 가방이 가벼워져서 좋을 뿐이고요 ^^
위에 S모그님 말씀처럼 낚시가방 차에 싣고 다니면서 절번끼리 마찰로 생기는 기스가 훨씬더 심합니다
실리콘이 낚시대를 감싸줘서 기스방지에 도움됩니다
주걱이 닿는 바통대 바로 윗절번에 스크레치가 많았습니다.
모든 대가 다 그렇지는 않고
록시 44대 이상에서 더욱 심하더군요.~~
그래서 저두 불편하고 무겁더라도 받침대 2,3,4,5절 종류별로 들고다녀요...첨엔 폼나고 편하고 해서 가지고 다녔지만 결국엔 낚싯대 기스땜에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