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낚 위주로 다니다가 가끔 일박도 합니다.
돌밭이나 경사진곳 등 발밑이 평평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다리가 피곤하더군요
요즘 자꾸 발판으로 눈길이 가는데 한편으로는 짐 늘어나는거 신경쓰입니다.
지금은 딱 한번에 들고갈수 있는 분량 즉 낚시가방 등에 메고 한손에 의자 파라솔 다른손에 받침틀 보조가방으로 가급적 차에서 가까운 곳 우선 입니다.
만약 발판을 들이게 되면 한번에 들고갈수 없게 되겠지요?
혹 한번에 가능한 묘수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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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먼저가져가서 설치해놓고 다른짐을옮기시는방법과^^
발판은 어느정도 정해졌는데 젊지않은 나이에 장비 늘어나는데 부담이더군요 그래도 발판 구입은 하고싶더군요
특히 경사진곳에서 진짜 편합니다.
전 주로 글루텐 낚시만 하는데요 . 요거 경사진곳에서
앉았다 일어 났다 하루 낚시하면 정말 힘들고 지쳤는데 발판 사용후로는 정말 편한것 같아요
경사진곳에서는 난로하나 놓기도 애매 했구요 .
낚시대 길이에서도 조금은 이득보는 것 같구요.
제 생각에는 떡밥낚시할때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 했습니다
전 차라리 두번 짐 옮기고 낚시하는 시간내내 편하게 하겠습니다
구지 발판 필요 없는 곳에선 (쩝)다리 사용하구요.
낚시 가방에 받침틀이 들어가게끔 하면 기존 섶다리 가방은 안들고 다녀도 되니깐 그손에 발판 들면 되지 않나 ~
하고 고민중입니다. ㅎ
우경 받침틀을 발판에 브라켓으로 연결된체로
사용하는데요
이동시 조금 무겁긴해도 한방에 가방메고 의자들고
받침틀들고 이동합니다.^^
하다보니 섶다리가 필요없어서 차에다 두고 사용할일이 없네요
낚시 자세가 불편하면
무릎과허리가 탈이납니다.
발판 사고나서 1년 넘도록 평평한 평지에서 한것처럼 편하고
낚시할때 찌보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자립다리 안펴고 무조건 발판 사용합니다.
써보시면 "아 이렇게 편하고 좋은걸..."하고 느끼실겁니다.
걸면되는데... 접이식으로 되있는 발판들은 가방에 걸기좀 그래요
자작 발판을 만들었는데 저도 강추합니다.
저수지나 수로를 바라보고 고기가 있을곳을 찾아야 되는데 발밑을 보고 자리를 찾게 됩니다.
발밑도 편하고 고기도 있을 자리는 일년에 한두번 찾아오는 운이라도 생각합니다
발판을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찬성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삿짐으로 변해가는 낚시장비들이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에 몇글자 적습니다
저는 아직은 발판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위에서도 하나 장만하라고 성화지만 그래도 발판까지 놓여지면 붕어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요. 낚시대도 이제 하나씩 줄일려고 합니다
가방사이즈좀되는거 구하셔서 (손잡이편한걸루) 난로나 버너같은거 넣으면 한방에 가지실텐데..무게감이
나가긴하지만 저두 두번왔다갔다하는 성격이아니라 무거워도 왠만하면 한방에 갈려고합니다 ㅎㅎ
보조가방좀 큰거구하시면 받침틀도 한방에 넣어서 한손에 들고가실수있을꺼에요 ㅋㅋ
낚시가방은 잊어버리고 갈수 있지만 발판만은 노~우
저는 발판위에 10단 받침틀 볼트너트 없이 바로 뀌우는 타입으로 자작설치 되어있어서
발판설치및 받침틀 설치까지 3~5분이면 오케 입니다.
건강을 위 한다면 꼭 필요한 장비라 자부 합니다.
마음에드는 멎진발판구하시기바랍니다
설치도 간편해서 5분이면 충분하고요.. 거의 섭다리 설치 시간과 비슷합니다.
발판의 장점
첫번째 공간확보 입니다. 특히 제방이나 그림 좋은 경사진 생자리로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아울러 자리 확보 경쟁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수 있으며 앉지 못하는 자리(나무로 만든 노지좌대)
에도 당당히 옆에 자리를 필수 있습니다.
당연히 발판이 평평해서 편해지니 피로감이 덜합니다.
두번째 노지보다 전진해서 앉다보니 낚시대 길이가 한사이즈씩(29대 -> 27대) 줄어듭니다.
이러다보니 떡밥 낚시하시는분은 피로감이 덜하겠죠.
세번째 채비투척시 정말 편합니다. 높은 곳에 자리를 잡다보니 그리 힘을 줘서 투척하지 않아도 됩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뭐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네번째 이건 장점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직접 진흙등을 발지 않으니 신발(장화)이나 바지 아랫부분이
잘 더렵혀 지지 않습니다.
또하나 발판을 사용하지 않을시 가방이나 짐을 올려 놓을수 있고요 때론 밥상도 됩니다.
단점은
첫번째 차량 수납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물론 접이식이 있지만 그또한 짐이니 차지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비싸다라고 생각하면 비싼 물건이니 거의 한달치 용돈이 날아 갑니다.
무겁다라고 말하시는분 있으신데 솔직히 제껀 섭다리(우경)보다 가볍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단점이라 말할수 있는 부분이 떠오르질 않네요.. 분명 있으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없다고해서 낚시하는데 많이 불편한건 아닙니다. 잘 생각하시고 구매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편해요~~~좀 짐이됩니다
개인적으로 발판 해서 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발판 없이 자리 할수 없는 곳에 자리를 잡을수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고요.
가로 900 세로 1000 은 되어야 좋을 겁니다..이중 지출 없이 한방에 가심이....
한번 더 다녀가시면
하룻밤이 편해집니다
발판이 탐이나서 무조건 구입하고 무거워서 혼이나 처분하고
가볍고 받침틀이 수납되는 진* 좌대로 다시 구매하였읍니다
밤낚시 12단에 텐트치고하는 대물낚시가 아니라면
받침틀 수납되는 스**등 중고좌대로 하시면 무게 추가 얼마안됨니다
안펴면 철수하면서 후회....
한번에 가야한다는 마음을
자리에 가서는 느긋하게 두번에 나누어 가는 재미로 인식전환이 필요합니다
무리한 이동은 자칫 사고와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어요
낚시의 즐거움에는 댓가가 따른다 여기셔야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봄까진 시간 있으니 좀더 생각할랍니다.
그런데 일단 생각이 꽂히면 반드시 얼마지나지 않아 들이게 된다는 불편한 진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발판으로 갈 바에
차라리 좌대쪽이 나을듯합니다.
중복 투자을 피하셔야 됩니다.
잘~~생각 하셔서 결정 하세요.
하지만 맛들이면 역시 최고입니다
저는 발판,중좌대,특좌대 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하루밤을 보내시면 발판의 소중함을 느끼실 겁니다.
몸도 훨신 가뿐하지요.
여름철 같이 방한에 대비하지 않아 부피가 좀 줄어드면 발판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낚시가방에 의자를 함께 연결하여 어깨에 매고, 한손에 발판과 받침틀, 또 다른 한손에 파라솔과 보조가방으로 이동하지요.
겨울철에는 낚시가방과 의자와 발판과 받침틀만으로 한번 이동하여 낚시대를 펴고, 입질없을 때 차분히 한번 더 왕복하면 됩니다.
작은 발판에 긴 앞다리를 사용하면 급경사면처럼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했던 곳에서도 충분히 낚시가 가능합니다.
발판은 실보다 득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경우 1방에 옮기기 가능합니다
등판때기에 (낚시가방), (의자+난로+담요+파라솔+물바가지)
오른손 스파이크, 기타잡품,
왼손 파라다이스 미니대좌,,
텐트없음 저렇게 들고 평지길 50미터만 가도 퍼지기 일보직전 됩니다
1방에 짐해결 제발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하루낚시가 캠핑이 되어버립니다.
좌대 + 스파이크 설치후
낚시가방 + 스파이크, 파라솔 밥끼워놓고
최종적으로 차에 한번더가서 담요랑 기타등등 식자재 들고옵니다
몸에 무리도 덜갈뿐더러. 일주일을 기다린 하룻밤낚시를 잠만자다 갈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카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적극 비추, 발판이나 좌대를 구비하게되면
생자리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카트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건 순식간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여러번 가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발판으로 바로 가는게 어떻느냐 라는 글들이 상당히 많네요
발판으로 접근불가능한곳 절대적으로 존재
좌대의 사용범위가 좀더 넓은 반면 무게.
어차피 한번에 짐이동 불가판정
일주일 기다린 낚시.
힘들게 마련한시간. 조금더 편하게 편하게
편함을 끝까지 추구하면 끝이 없겠지만.
좌대 추천드립니다 특정 상품은 이야기 드리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우 준중형 승용차량
트렁크에 여름철 모두 적재가능 겨울철은 난로랑 우유박스만 조수석에 적재합니다
좌대, 낚시가방, 낚시의자, 스파이크, 물바가지, 파라솔 트렁크에 딱맞습니다
요즘처럼 뒷자석 폴딩이면 SUV 못지않은 용량에 충분하리라 보이네요
비가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
먹구름이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
빨지 접자는 생각에 한방짐을 해결하고자 좌대들고가다가 오른발 미끄러짐...
왼발위에 20여키로 나가는 좌대를 쾅! 엄지발톱 ... 번지수 이탈하였습니다. ㅋㅋㅋ
대륙007발판 몇번써보고 한계을 느꼈습니다
발판 쓰시면 발이 매우 편하고 이글루나 다른 물건들도 정리하기 좋습니다.
어차피 대물낚시는 한번에 짐 못 옮깁니다. 노가다 = 대물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