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낚시하고 나서 아침에 케미를 버릴때 항상 의문과 아쉬움이 듭니다.
분명히 화학약품이라 생태계환경에 나쁜영향을 끼칠텐데 다른조사님들은 어떻게 버릴까...
낚시점 사장님한테 갖다주면 받아주나요?
다쓴 케미를 안버리고 처치방법을 몰라 걍 자꾸 모아놓기만 하다가 요즘은 뒤가 켕기면서도 쓰레기통에 버리고 맙니다.
조사님들 좋은 방법 있으면 갈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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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자리에 있는 쓰레기는 되도록 가져오는 편이지만..
그날 사용한 케미는 그냥 찌에 꽂아서 돌아오구요..
다음에 낚시할때 갈아끼는데 그때 무의식중에 아무데나 버려지더군요..
주의하겠습니다.
밤에 촬영한 사진을 보았는데 발광이 남아 있어 분위기가 좋더군요.
자도 개인적으로 쓰레기 봉투에 넣어 처리합니다.
제대로 처라하는 방법이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쓰레기통에 버리면서도 환경오염을 걱정하는 조사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단지, 오염이 많이 안되길 바랄뿐이지요..
붕어오르가즘님,고원휴랜드님,헛챔질고수님,피싱차노님,난공불락님,찌르가즘이님 감사합니다.
환경오염 안시키고 버리는 좋은 방법을 고대합니다.
쓰레기봉투에 버려 소각시키면 아무 이상없다고 한것으로 압니다.
오염되던 그렇지않던간에 그것도 쓰레기니까 당연히 줏어야되겠죠.
4미리 케미를 입에 물고 꺽는중에 파도가 쳐서 피했다가 보니 밉밥통과 낚시 도구가 파도를 맞아서 엉망이더랍니다.
입에 케미를 물고서 다 치우고 보니 입안이 찜찜하더랍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입에 물고 있던 케미를 깨물엇고 일부는 목으로 침과 넘어가고 일부는 남아 있더랍니다.
다 뱉고 다시 케미를 꺽어서 낚시를 하던중 속이 이상하고 배가 아파서 기다시피 차로 돌아와서 병원에 가니
의사선생님 왈 캐미성분중에는 수은도 있어서 잘못 먹으면 목숨이 위태로울수도 있답니다. 그날 동생은 장 청소 했습니다.
농약 먹었을시 하는 장청소와 똑같이 했답니다. 벌써 10년즈음 전 이야기 입니다.
그때와 지금의 케미 성분이 똑 같다면 애기들 있는 곳에서는 캐미를 절대 밖으로 내어 놓지 마시고 만약 먹을을시 바로
병원으로 갈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버리는 것은 될수 있는 한 물가에서 버리지 마시고 모아서 따로 폐기 하시길 바랍니다.
라면, 케미, 밑밥살때 주는 봉다리에 담아 와도 자신의 쓰레기는 충분히 제거 됩니다. 담아 온 봉투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니..
집으로 와서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다시 꼴인~!
뭐지 ..? 하고 빛을 비춰보니 캐미 ..
위에서 낚시하던 개꾼님 자기가 머무른자리 아주.. 아름답게 해두시고가시더군요 ㅋㅋ
낚시할떄 술먹으면 맛잇습니까 ..? ㅋㅋㅋ
어쩐지 .. 자꾸 요란스럽게 헛챔질하더니
술에 꽐라되서 찌가 오르락 내리락 햇나..
대와 찌함께 가방에 들어갑니다..원래 철수 할때가 힘들잖아요.
그리고 다음 출조때 낮에는 그대로 사용하다가 캐미 채비 쓸때
다쓴 찌의 캐미는 빼어서 봉지에 넣고 꺽은 캐미를 끼우고
낚시 합니다.물론 철수때는 똑같이 하고요...편해요..
다음번 낚시갈때 집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는스타일이라 주간케미 꽂을때 스레기통으로 고고싱해버립니다ㅎㅎ
분리 수거 필수지유.
담에 낚시할때 아무 생각없이 버렸는데 생각해보니까 막버리면 안되겠내요
저도 담부터는 꼭 쓰레기 봉지에 버릴께요
생각지도 못한건데 좋은 질문이내요
당연히 쓰레기통에 버려야죠~
다근 데안이 있나요?
케미는 분리수거??? 를 해야하는지요?
보통 담배꽁초랑 같이 한곳에 모아두었다가 버리는데 일반쓰레기
수은이 있다면 건전지 모으는곳에? ㅎㅎ; 잘 모르겠습니다.
낚시점에 반납 ㅎㅎ
100년후 강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