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동네목수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보트 낚시를 해보고자 속공235를 구입하긴 했는데 아직 개시전입니다.
헌데 얼마전 탱크라해서 280사이즈가 출시되었더라구요
제가 주로 혼자 독조를 하는 타입인데 그냥 235를 탈지 280을 탈지 고민이 되서 조언 구해봅니다.
280사이즈도 혼자 무난히 설치 및 철수가 원활하다면 비록 1박 위주지만 280으로 갈아타고 싶어서요
조과에 상관없이 잠깐이라도 편한 낚시를 하려고 하는 타입인지라 고민중입니다.
보트낚시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시는 많은 월척 선후배님들이 계신것을 잘 알고 있지만
용기를 내어 감히 여쭤봅니다.
많은 경험과 조언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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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시면 전화한번 주세요 ~
보트처음으로 혼자띄웠는데 무게감은있지만 보트처음설치한 제느낌은 혼자도 충분할꺼라고 생각듭니다.
전 수원 매탄동입니다 기회되시면 동출한번하시죠^^
준비되면 연락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저도 매탄동인데 반갑습니다
아직 보트는 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시간 되실때
같이 동출 하는 영광을...
280도 작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00타는데 작은체격에도
설치 해체 충분합니다..
많이 걸립니다
숙달된다면 설치시간 단축됩니다
편하신걸 원하시면 무조건 300 이상
하셔야져
235
300
두대 보유중 입니다
일박 낚시에도 300 사용 하고 있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타보시면 본인에 맞는 보트가 있지요 ...
됩니다. 위 군산붕어님 말씀처럼 300이 무난
할듯 합니다~ 예전 군산붕어님한테 쪽지로
자문구해 230구입했는데 고니6타다가
230타니 공간이 협소해 볼일 볼때가 가장
문제가 되지만 편한낚시를 즐기는 취향이
아니라 저에게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230이나 280,300 독조시 보트세팅
시간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단지 무게로
인한 이동이 문제죠
안전한 보팅하시고 큰 손맛 보시길 ^^
길이와 폭때문에 실제 들어보면 차이가 많이
나요 저도 처음에는 연안에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띄었는데 요즘은 조금 욕심을 내기에
물론 노지분들이 있으면 띄우진 않지만
보트는 분명 크면 클수록 편안한건 맞습니다
저도 265로 처음 보팅시작해서 일년도안되어 300으로 갈아탔는데...
정말 편하더군요...^^ 그런데 피고접는것은 조금더 힘들더군요;;
그래도 이왕이면 큰걸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