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612 써큘과 비교했을때 풍량이 612보다 약합니다..
혹시 보조배터리와 함께 사용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실텐데요..
오늘 직접 테스트해보고 왔는데 보조배터리 10000미리암페어 짜리 끼워 돌리니
5분만에 배터리 10% 닳아버리더군요...
이런식이면 10000미리암페어짜리는 1-2시간, 20000미리암페어 짜리는 4-5시간만에 배터리 다 닳아버립니다..
계산상으로는 5V 20A 보조배터리라 치면 써큘 전력량이 8W이므로
가동시간은 12시간 정도로 나오는데 실사용시간은 어림도 없습니다..
몇시간 짬낚시할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psg-612와 파워뱅크 조합이 가장 나은 조합인것 같구요
혹시 더 나은 방법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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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검증됐고..
블랙앤데크도
짬낚용으론 괜찮은제품같네요
돌고 돌고 돌아보니 결론은 612과 파뱅 조합이 최선인듯 합니다 10000~20000미리는 휴대폰 충전용으로 좋지 선풍기 돌릴 용도는 아닌듯 하네요.
예전에 이런말이있죠.
행님말들으면 장비는 이중지출이안든다ㅎ
공유할수있도록올려준건 굿입니다!
2단 강풍으로 7시간 사용 가능 했습니다.
저는 납자루님 생각과 조금 다르네요. 파워뱅크 60a 짜리에 612 사용하고 있지만 파뱅 30a정도만 구입하려고해도 2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저는 고사리 20,000mah 2만원때에 구입하여 테스트 했는데요. 고사리 2만짜리 2개만 구입하여 5만원가지고 1박낚시에 14시간 사용 가능하다면
파워뱅크 역활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가성비 좋은거 찾은시는 분들이 많기에 파뱅이 부담스럽다면 충분히 사용하기에 장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풍량테스트도 해보았는데 8w 짜리 블랙데커가 psg-612보다 바람세기는 약하지만 직진성은 612를 능가 하더군요.
여러가지 경우에수를 보았을때 블랙제품+보조배터리 구입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저도 사용중인데 샤오미 10000으로
4~5시간 돌아가던대요?
혹시 님 밧데리나 서큘이 불량일수도 ㅠㅠ
이제품의 장점은 일단 가볍고 바람의 직진성좋고
보조배터리 사용이 가능하여
짬낚용으로 딱이던대요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