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강림하사 큰 맘먹고 지른 45인치 피노*오 파라솔
구입하고 처음으로 개시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가랑비 정도의 비가왔는데 파라솔안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더군요
파라솔이 원래 그런가요 아님 제가 산게 불량일까요?
글을 읽어보니 방수스프레이 같은거 뿌림 된다던데
애초에 뿌려서 나오면 안되는건지..
암튼 개시하면서 맘상했습니다..
님들의 비슷한 경험이나 생각들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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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불량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파라솔은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방수에는 완벽하지를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비닐 봉지를를 캡부분에 씌우고 고부밴드로 감아줍니다. 그러면 어지간한 비에도 새지는 않더군요.
저렴한 사용기 였습니당.
아마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저는 비가 새길래 알루미늄테이프 사서 봉제선따라 붙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안샙니다. 아마 12,000원주고 인터넷으로 산듯합니다.
아침에 파라솔을 털어만주면 물기가 주루륵 흘러내립니다.
저는 한통을 다 뿌리고 3통 더 샀습니다.
텐트와 파라솔에 한번더 뿌릴려구요.....
비가오는날 파라솔에서 비가 샌다면 대략난감....^^
우선 사용을 하셨기에 비가 새는것을 알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반품 교체는 조금 어려울듯 싶고요 방수액을 구매하여 처리하는 것도 좋을듯 싶으나
방수액 값 정도 손해 보시고 중고로 판매하시고요 타회사로 조금더 낳은것으로 구매하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공장이 있는 브랜드로요....
중고로 분양 사람은
비오는 날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저도 새고 지인것도 새는데,
제봉부 바늘구멍에서 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제품 한개더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비파라솔,햇빛가리개....
그냥 비닐 덮어 씁니다..ㅠㅠ
구멍을 매꾸시면 훨씬 비 안세요 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싼 파라솔 샀다가 소나기오니 완전 물 뚝뚝 떨어지더군요..
철물점에서 투명실리콘 2000원주고 사서 바르니 비 한방울도 안샙니다.
바를땐 이상하지만 마르고 나면 투명해서 표시도 안납니다.
속는샘 치고 함 해보시고 맘에 안들면 손으로 제거하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뚝! 뚝! 떨어지는 빗 방울을 보면서
비싼 돈 주고 구입한 파라솔 왜 이러지? 하면서
회사 원망만 했는데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습기때문에 안쪾에 방울맻힌거 어쩌다 한번 떨어지는거 빼곤 완벽 방수 됩니다 제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