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치기낚시로 40칸 미만은 봉돌 부력에 큰 부담없이 안착을 시킬수 있습니다. 55칸이 넘어서 부터는 구멍에 안착시키는 것이 바람이불어오면 쉽지 않습니다. 봉돌이( 11호 이상) 너무 무거우면 아무래도 붕어가 흡입하기 힘들것 같고! 테크닉이 가장 중요 하겠지만 낚시대 길이별 이상적인 찌의 부력은 무엇일까 ?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뻥치기의 경우는 보통 대물을 바라기에 올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더군요
저는 둔한채비 4호 원줄에 3호목줄 찌는 8호 이상을 사용하는데 찌올림은 환상입니다.
대물을 원하신다면 큰 무리는없을듯하네요
왜냐하면 원줄을 짧게 쓰고, 수중에 처지는 여유줄이 거의 없어서
원줄의 부하를 거의 받지 않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8호 정도의 부력에 3치가 물어도 찌는 멋지게 올라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조금 무거운 채비가 좋은 점은 찌를 세울 때 바람이 불어도 영향을 덜 받기에 유리할 겁니다.
봉돌만 달고 수평 맞춤만 하셔도(그 보다 좀 더 무거운 맞춤도) 찌올림에는 지장이 없다고 봅니다.
큰 문제 없습니다
정 불안하시면 약간 가볍게 쓰세도 좋을듯합니다 가벼운것보단 조금 무거운쪽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수초를 뚫고 안착할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