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더워 이때쯤 낚시도 잠시
휴식기 에 들어 가시는분 많던데요
그래도 안가면 몸이 찌푸더 하기도 머리도
아프고 다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무더워 와 잠시나마 조그이나마 피하고자
휴대용 선풍기 설치 해 봤습니다
설치 하는방법이 여려가지 가 있지만
그래도 전 이 방법이 제일 시원한것 같기도
추가 비용 이 부담이 있지만 거의 얼굴 정면 과
비슷 합니다
조사님들은 어덯게 설치 하시나요
머리위
두개돌리고
대낮엔 그늘에서 쉽니다
다 막아주는 텐트안이 아니고서야
야외에서 소형선풍기로는
얼굴이나 몸과 완전 가까운데서 돌리지 않는 이상 시원함을 만끽하기 힘들죠.
왼쪽에 달아 놨는 데 반대편 쪽에서 자연풍이 조금 불기라도 하면, 선풍기 바람이 다 상쇄되어 버리구요.
자연풍이 항상 같은 방향에서만 부는 것도 아니고,
난기류가 심한 날씨 조건에는 선풍기의 고정식 설치는 여간 짜증날 일이 아니죠.
선풍기는 가능하다면, 헤드가 가정용 선풍기 마냥 큰 게 좋아요.
헤드가 큰 만큼 전력소모량은 크지만, 뿜어내는 풍량은 헤드 면적 만큼 풍성해진다는....
헤드 작은 선풍기or서큘레이터로는 만족스러울 만큼 시원해지질 않고,
몸에 모기까지 달라붙지 않게 하려고 2~3개씩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죠.
보통은 파라솔 안쪽 머리랑 가장 가까운 곳에 거꾸로 하나 매달고, 의자 옆 아이스박스나 삐꾸통 위에 하나, 혹은 의자 양옆에 하나씩.....
....스마트폰이나 패드에 티비 틀어놓구요.
소지하고 있는 장비 중에
파워뱅크랑 220V인버터만 있다면,
야외용 220V에 꽂아쓰는 선풍기(서큘레이터) 쓰는 게 좋긴하죠.(헤드가 일반 선풍기 만큼 큰 거)
612던가 서큘레이터 하나 가지고 다녔었는데.
헤드가 작아서 진짜 더울 때는 얼굴에만 바람 쐐고 있어봐야 그 외의 몸은 후끈 거리는 데
별 도움 안된다는 걸 깨달아서
아예 올해부터는 헤드 14인치짜리 가정용 선풍기 만한 크기로 바꿔서 가지고 다니네요.
하나만 있어도 상반신 전체는 바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워뱅크는 가지고 다닌 지 꽤 오래 되었는 데.
왜 진작에 헤드가 큰 선풍기로 바꿀 생각을 안 했었는 지 약간의 후회가.....
선풍기 구입에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경험담을 좀 적어보고 갑니다.
사람이 가장 덥다고 느끼는 부분은 머리(얼굴 또는 목)
그래서 그곳에서 땀이 시작.
그래서 더위를 빨리 이키는 방법중 가장 탁월한 방법은
물로 머리를 그다음에는 시원한 바람~~~~
낚시를 할때 가장 시원하게 하는 방법
머리위에 물(얼음)수건으로 한번
그리고 선풍기 가동.
위치는 머리 후면 상부에서 돌리면
가장 시원하다고 생각하고 느낍니다.
텐트or파라솔 천장을 향해 강풍으로 가동하면
견딜만 합니다
무선 선풍기 크고 바람썬거 그리고
오래가는것 많아요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쓰면 버틸만 합니다
낮에는 시원한 그늘밑이 최고입니다
놓고 하는데 한낮에는 시원한 나무그늘밑이 최고더군요
근데 헤드가 작아서 더울때는 무용지물입니다
헤드가 큰 써큘레이터 추천해주세요^^
선반에하나 다리쪽으로~
요즘날씨엔 차안 에어컨이요ㅎ
회전 되니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