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낚시대를 교체하면서 그립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자기융착이냐 베드민턴그립이냐 참 고민되네요~
베드민턴 그립은 수분이랑 때에 약하고, 자기융착은 쿠션감이 좀 덜하니...
생각해보니 베드민민턴 그립을 감고나서 그위에 자기융착을 감으면 어떻까 싶습니다.
베드민턴보다 아래위로 자기융착을 조금 더 감으면 왠만해서는 자기융착파고들고 수분이 침투하진 않을 것 같은데...
혹시 이렇게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그냥한번 도전해 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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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가 융착만해도 괜찮던데 더욱이 하기가 아주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