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카페에서 언급했지만 큰문이 위에서 아래로 열리는게 아닌 옆쪽으로 말아서 개방하는 형식이라 추운날은 좀 힘들거같네요..작은문이 별도 설치되어있지만 시야확보가 되지않으니 큰문을 열어야하는데 저런방식이면..좀 불편할거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반만이라도 열수있게끔 지퍼를 달아주면 될텐데..
앞문 디자인이 저리 나오게 된게
아마도 텐트 앞문 부위에 의자를 놓고 낚시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그리 한것일거에요.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앞문을 위에서 아래로 돌돌 말아 내리고 낚시하는 것 자체가
완전히 걸리적 거리고, 괜히 사용중에 앞문 지퍼나 자주 밟게되어 고장나게 하거든요.
텐트안에 완전히 들어가서 낚시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맞지 않을 수 있어서,
그 낚시스타일 분들에 맞추고, 앞문디자인을 두가지 형태로 출시하시는게 어떻냐고 여쭌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나오는 초도물품은 앞문을 좌우개폐식으로 결정되어 나온것 같습니다.
좌대도 아니고 맨 흙바닥에 텐트를 설치하고, 의자를 앞문부위에 놓고 낚시하시는 분들은
앞문을 위에서 아래로 돌돌말아서 내리는 것 자체가 엄청 걸리적 거리고,
날씨라도 굳은 날이면, 아무리 조심해서 낚시를 해도 낚시끝나고 나면 그 부분이 흙탕으로 난리가 나죠.
네..그 부분 사장님과 통화로 나온 얘기지만 200 150 같은 경우는 보통 좌대 사용자가 많을거같습니다. 오염에 관해선 문제될게 없어보이는데 득이 많을지 실이 많을지 갈등이 지어집니다..완전 들어가서 낚시를 하는지라...비오는 날에 튀는 빗물을 어찌 막을지..휴..맘에 드는데 다음 생산때를 기다리자니 언제가 될지도 모르고..가격도 상승하고..에구 쉬운게 없네요
S 모그님 글처럼 두 가지 형태였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낚시 스타일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을 수 있는 데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글을 남깁니다.
제 경우도 앞문 부위에 의자를 놓고 노지에서도 떡밥만으로 전투낚시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맨 흙바닥은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자리도 협소한 곳이 많아 설사 평평한 곳이라도 2000 텐트 펼치기가 부담되어 좌대를 이용할 때만 대자(2000X1500) 텐트를 사용하다 보니, 수진텐트처럼 큰 사이즈 텐트를 조사님들이 노지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생각을 못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노지낚시에서 호봉(1700X1500), 트캠(1500X1700), 군계(1400X1400) 텐트를 사용하다보면 옆으로 여는 군계텐트나 호봉처럼 아래로 마는 텐트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좌대에서 사용할 경우 아래로 마는 형태의 텐트는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다만 노지에서 아래로 내려서 마는 형태의 텐트는 걸리적거리기는 하나 추운 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빚물이 들이치지 않게 의자를 안에다 넣고 말았던 입구를 내가 편한 상태까지 올려 사용하다 보니 옆으로 개폐하는 군계텐트보다 아래로 마는 텐트가 더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수진텐트를 불편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좌대 위가 아닌 노지에서 굳은 날씨에는 옆으로 말든, 아래로 말든 흙바닥에서 빗물이 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제 경험상 빚물이 들이칠 때는 아래로 마는 형태의 텐트가 더 좋았습니다. 해서 저 같은 경우 노지에서는 입구 바닥까지 전면 개방되는 트캠 텐트를 선호합니다.
수진텐트는 사진 상으로 한쪽으로 말아놓은 모습인데 양쪽으로 개폐를 할 수 있는 구조라면 어느 정도 전면 아래쪽을 막을 수만 있다면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고기 잡는 것 보다, 편하게 지내다 올 생각이 더 앞서는지
신상낚시대 보다 더 주변 장비에 더 눈이 갑니다. ㅎㅎ
정상판매시 56만원 카드시 62만원으로 판매
문제는 사용기가 없다는점인데요,,,,
면원단은 밀리터리 염색이 번져버리는 현상때문에
국방색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맨위 사진처럼 하프플라이를 기본장착하면, 국방색면원단 부분은 외관에서 안보이는....
카페 충분한 검증이 된건지 모르지만
카페에 사용기 테스드도 없이 빠른 출시한 느낌 입니다
앞부분은 사용자마다 다르지만 전 지퍼형식 아래로 마는것이 비올때도 아래 반쯤 올릴 수 있거든요
사진으로 보면 기본 높이가 군계일학 텐트처럼 1650 같은 데
헤드 높이가 군계일학 헤드처럼 불필요하게 높아서 실제 텐트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을 듯 하내요?
또 하나는 군계일학 신형텐트도 앞문을 옆으로 여는 방식을 채택해 새로나온 후에 제가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불편합니다.
군계텐트도 지금은 다시 위아래로 여는 방식으로 수정해서 판매합니다. 이유가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텐트 앞문 부위에 의자를 놓고 낚시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그리 한것일거에요.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앞문을 위에서 아래로 돌돌 말아 내리고 낚시하는 것 자체가
완전히 걸리적 거리고, 괜히 사용중에 앞문 지퍼나 자주 밟게되어 고장나게 하거든요.
텐트안에 완전히 들어가서 낚시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맞지 않을 수 있어서,
그 낚시스타일 분들에 맞추고, 앞문디자인을 두가지 형태로 출시하시는게 어떻냐고 여쭌적이 있습니다만.
지금 나오는 초도물품은 앞문을 좌우개폐식으로 결정되어 나온것 같습니다.
좌대도 아니고 맨 흙바닥에 텐트를 설치하고, 의자를 앞문부위에 놓고 낚시하시는 분들은
앞문을 위에서 아래로 돌돌말아서 내리는 것 자체가 엄청 걸리적 거리고,
날씨라도 굳은 날이면, 아무리 조심해서 낚시를 해도 낚시끝나고 나면 그 부분이 흙탕으로 난리가 나죠.
낚시 스타일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을 수 있는 데 한쪽으로 치우친 것 같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글을 남깁니다.
제 경우도 앞문 부위에 의자를 놓고 노지에서도 떡밥만으로 전투낚시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맨 흙바닥은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자리도 협소한 곳이 많아 설사 평평한 곳이라도 2000 텐트 펼치기가 부담되어 좌대를 이용할 때만 대자(2000X1500) 텐트를 사용하다 보니, 수진텐트처럼 큰 사이즈 텐트를 조사님들이 노지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생각을 못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노지낚시에서 호봉(1700X1500), 트캠(1500X1700), 군계(1400X1400) 텐트를 사용하다보면 옆으로 여는 군계텐트나 호봉처럼 아래로 마는 텐트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좌대에서 사용할 경우 아래로 마는 형태의 텐트는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다만 노지에서 아래로 내려서 마는 형태의 텐트는 걸리적거리기는 하나 추운 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빚물이 들이치지 않게 의자를 안에다 넣고 말았던 입구를 내가 편한 상태까지 올려 사용하다 보니 옆으로 개폐하는 군계텐트보다 아래로 마는 텐트가 더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수진텐트를 불편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좌대 위가 아닌 노지에서 굳은 날씨에는 옆으로 말든, 아래로 말든 흙바닥에서 빗물이 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제 경험상 빚물이 들이칠 때는 아래로 마는 형태의 텐트가 더 좋았습니다. 해서 저 같은 경우 노지에서는 입구 바닥까지 전면 개방되는 트캠 텐트를 선호합니다.
수진텐트는 사진 상으로 한쪽으로 말아놓은 모습인데 양쪽으로 개폐를 할 수 있는 구조라면 어느 정도 전면 아래쪽을 막을 수만 있다면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격도 장난아니고 조금더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