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스타 ABS 보트에 대해

잘아는 그리고 큰형님들이 거기에서만(?) 행차를 하시고 뭍으론 여간 거동을 안하십니다 일년을 꼬셔보아도 "니 거서 머하고? 문디 육갑떨고 앉았네" 할뿐... 약올라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저는 지금 이글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올시즌이 끝날때쯤 결심 했습니다 "니 좀만 지둘려라 이 엉아가 꼭 잡아 주꾸마" 이렇게 큰소리는 쳐놨지만 내라고 용빼는 재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미치고 팔짝 뛸 지경입니다 그리하여 최후의 수단으로 보트타고 들어가 그 잘난 낮짝이라도 한번 보자는 심정으로 낚시 XXX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타에비에쑤 우짜고 저짜고 하는 보트타고 들어가 꼬셔볼까 합니다 꼬실킬지는 모리겠지만 좌우당간 뭐 첨타는 보트라 다리가 후달리긴 하지만(수심1m) 용기함 내 볼랍니다 그리하여 혹여 사용해 보셨거나 사용중인 분이 계시면 여지없이 뒤도 안돌아보고 좀 갈차주이소 중고가 나올까 중고장터를 뒤져보지만 눈만 티나올꺼 같고 안정성,실용성을 따져 장만을 해야할지 짱구 좀 돌려 볼랍니다 뭐 괘기가 탐나서 그러겠씀까 당최 어떤넘인지 내 꼭봐야 하겠씀돠 이러다 아마 내가 내명대로 다 몬살고 골로 갈거 같습니다 또 장만해 놓으면 일년에 몇번은 뱃놀이를 즐길지는 모리겟씸더 동네 순진한 처자하나 태워서 "이 오빠야 몬믿나" 하민서 설래바리 싸~~~악 쳐가꼬... 흐흐흐흐.... 부탁함미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