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그린비 매직2을 구입했는데 제부주의로 텐트천이 좀찢어졌어요.
보기도 싫고해서 세탁소에서 수선좀할려고 어제그린비에 천을 좀보내줄수 있나했더니 오늘 바로왔네요.
택배비도안받고 종류별로 많이도 보내주네요. 역시그린비네요. 소비자는 조금한것에 감동을받지요.
이런회사는 앞으로도 번창할겁니다. 월님들 건강조심하시고 얼마남지않은 시즌 대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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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봉으로아는 곳이있는반면에
소비자를 왕으로아는 이런곳 기분좋지요
사업번창하시길..........
사업이 나날이 번창할 징조가 보이네여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렇지 않던데요..
올해 3월인가? 처음 그린비 3가 나왔때 일입니다.
낚시 당일 기분 좋게 물건을 구매하고 낚시를 갔습니다.
하지만 이거 왠일 처음 텐트를 펴니 뒤쪽 부분에 깨알 같은 구멍들이 보이 더군요.
추운 날씨에 텐트가 하나라 어쩔수 없이 텐트를 펴고 최대한 깨끗이 낚시를 하고
다음날 그린비에 전화를 하고 A/S를 보냈습니다.
그후 물건이 다시 도착하고 수리 여부를 보기 위해 펴 봤습니다.
헌데 이거 왠걸 천을 새걸로 교체가 아니라 바수 테잎만 붙여서 보냈더군요.
바로 전화를 했더니 한번 밖에서 펼친 제품은 교환이 안된다고 하네요.
1시간 가량 실랑이 끝에 반품 시켰습니다.
샀을때 집에서 꼭 한번 펼쳐 보고 낚시를 가야 한다는 말투더군요
과연 낚시인들이 그날 낚시가는데 실내에서 펼쳐 보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뒤로 전 그린비 제품 일체 처다 보지도 않습니다.
저는 오늘 물품을받고 기분이 좋아 글올렸는데 제가 조금한것에 너무빨리 감동했는가봅니다.
앞으로 지켜보며 좀더 신중하게 글올려야겠습니다.
기업은 이미지로 먹고사는데 왜아직 서비스정신이 부족한업체가 많은지
정말 소비자들은 조그만한것에 감동하는것을 왜 업체들만 잘모를까요.
기분이 좋네요^^ 모두 안출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