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에 낚시의자를 구입했는데요.. 유료터만 다니다 보니 의자사용횟수는 5번정도밖에 안돼서 상태는 거의 새겁니다. 그런데가끔 사용할려고 하면 앉을때마다 '뿌드득~ '소리가 나서 여간 신경쓰여서 사용하기가 꺼려질 정도입니다. 처음엔 의자다리간 연결부위 마찰음인줄 알았는데 막상 윤활유 사다가 손볼려고 유심히 다시 살펴보니 연결부위가 아니고, 바닥천과 천을 지지하는 좌우측알루미늄간 마찰음이더군요. 바닥천이 팽팽해서그런가?! 오래 사용하다보면 나아질런지?! 큰맘먹고 산 의자라서 안쓰기도 그렇고, 뭐 좋은 해결방법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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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과 같은 부위에 WD-40의 액체가 흘러 내릴 정도로 충분히 뿌려 주신 다음
두어 시간 말리시면 잡소리가 현격히 없어집니다.
단, 엉덩이 및 등이 닿는 부위의 천에는 기름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의자천이 천끼리 부벼지면서 나는 소리거나 천이 프레임에 맞닿아 나는 소리입니다.
바닥은 재봉으로 누벼 있으면 별 방법없이 그냥 쓰다보면 없어 지구요......
등부분은 천 사이에 얇은 비닐 한장 양면테잎 으로 살짝 부착해 보세요.
그냥 사라집니다.
가까이 앉아 낚시할때 뿌드득 소리 개스방출 하는 소리로 오인될까 신경 여간 쓰이는게 아니죠? ㅎㅎ
의자 부품이 맞닿는 소음은 뿌드득 거리지 않고 삐걱거립니다.
제 의자도 뽀드득~하는 소리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4년정도 사용중인데 없어지질 않네요
W40효과 없구요
비닐을 대어 봐야겠군요
조금 풀엇다가 wd뿌리고 다시 꽉 조여 보면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중고로 구입햇는데..여명님이 표기 해주신곳이 서있다가 앉을대 중력?의 힘으로
표기 부분이 볼트를 눌러서 움푹 파여 재위치에서 어긋난 중고를 구매한적이 있는데..그 의자역시 삐꺽 삐걱 햇습니다..
양심없는 인간이였다고 보여지고요 ㅋㅋ 정 거슬리면 업체에 a/s 저렴한?가격에 고쳐줍니다..
wd 일시적입니다.
와샤넓이만큼 공간이 확보되어 부속끼리 부딧히지 않으니
소리날일 없읍니다.
끼워 보시면 압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을 많이 하시는데..
윤활이되도 그때 잠깐 뿐입니다..오히려 기름을 물처럼 녹여버립니다..
바닥 높낮이 잘 살피시고 기뚱거리지 않게 높낮이를 맞춰보세요.
낚시의자의 "뿌드드둑" 소리라~~~
저도 겪는 일 입니다.
제 소견으론 연결부위의 마찰음이 아니라 깔판천 즉 엉덩이 부분천과 그 천을 지지하는 좌우 알루미늄대,
즉 합섬섬유와 금속의 마찰음으로 생각 됩니다.
저도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좌우 지지대(봉)의 둘레와 그 접촉면의 천사이에 마찰을 방지하는 방법이 좋을것 같네요.
예를들면 비닐류, 테이프류, 기타,, 등으로 덧대 보자구요. 이님 쿠션장치를 부착...
저도 해 볼랍니다.
이상 허접한 이눔 소견이었습니다.
천과 금속의 마찰음이라면 .. 너무 타이트하게 박음질해서 나는 소리겠지요..
다 일리있는 말씀인듯
다른분들 말씀처럼 저도 천과 프레임과의 마찰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상표를 이야기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자x의자 에서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x누의자의 재질상 그런 소리가 잘나는거 같더군요...
빠른 해격책 찾으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앉아 낚시할라치면 삐그덕 대는통에
그거 신경 쓰임니다..
안해봤지만 그속에 윤활제로 곱돌가루 넣으면
해결될거 같기도 한데.. 그거 구하는게 귀찮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