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쏘 메모리폼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하계용과 동계용 제품이 출시되더군요
겨울엔 출조를 하지 않기에 하계용을 살까 싶은데 (가격은 동일합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동계용을 구입하시는것 같아 조언구합니다.
하계용은 비추인가요? 아니면 동계용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나요?
자누 9에 (행낚) 알피시트 / (일요)쓰리쿠션 / (아쏘) 메모리폼 중 어떤 시트가 더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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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사면 의자도 끼워줘야하는데......
현대 메모리폼이 좋네요 저렴하고.....
참고가 될 듯 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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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큐션쓰다가 엉덩이 땀띠날거같아서 하계용 메모리 시트를 추가로 사서 저번 토요일 비오는날 사용해봤습니다...
주관적 사용후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허벅지 부분의 메모리 시트가 돌아갑니다...이건 좀 손좀 봐야겠습니다......ㅡ,.ㅡ;;
재단상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쓰리쿠션처럼 착 감는 듯한 느낌은 않들고 몸과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2. 시트색깔이 때가 무지잘타는 색이더군요....오염에 취약합니다...비온뒤 수풀속을 헤치면서 철수했는데 더러움이 최상급입니다....ㅡ,.ㅡ;;
빨아야 될지 그냥쓰다가 나중에 빨아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3. 잠잘려고 으자를 제끼고 누워보니......몸이 미끄러져 내립니다.ㅡ,.ㅡ;;
시트 재질이 망사스타일의 재질이라 그런지 옷이 미끄러운 천도 아닌데 쭈욱~~미끄려져 내려 밤에 잠잘때 불편하더군요...자미와를 완전히 허공으로 각도를 올려 장화 신고 그마찰력으로 시트땜에 미끄러지려는 몸을 겨우 버텼습니다....^^
밤에 자주 주무시는 회원님들은 이시트 장착하시고는 급경사 지대는 피하심이 좋을듯합니다...자다가 물에 퐁당빠질 우려와 거의 숙면을 못취할 상태가 될듯합니다...ㅎㅎㅎ
전반적으로 시원한 청량감은 들지만 사용상 문제점이 다소 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워낙 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레자재질의 시트보다는 조금 나을것 같습니다...구매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바늘에 잘꿰이고, 비맞으면 천이라 쉽게 마르지 않고, 늘어짐이 많은것 같고, - -
동계용의 경우 비맞아도 마른수건으로 닦으면 감쪽같고,비록 레쟈이지만 수명도 길것 같고,가죽같은 느낌이 들며,
바늘에 꿸 염려 없고,장점이 많은것 같아 낚시점 여러곳의 사장들과 통화해 보고 구입하게 되었네요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월님들 의견도 수렴했지요
잘 판단하시고 구매 하시길 - -
메모리폼 하계용은 사용해 본 결과 망사로 되어 있어 진흙,물기 로부터
관리하기 상당히 불편하여 집에서 tv볼때만 사용합니다.
망사 올올이 진흙,물기가 베어 들면 딱아 낼 수 없었습니다.
겉감의 감촉은 쓰리쿠션이 메로리폼 동계용보단 더 좋았고
쿠션은 둘다 고만 고만해서 쓰리쿠션을 추천합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한 여름에만 빼고 사용합니다~ 머 사실 다른건 사용을 안해봐서요 ㅎㅎ
여지껏 국내에 나온 시트중에 이만한 물건은 없지싶네요. 단 의자가 완전히 접히지 않는다는 한가지 단점빼면...
누워서 아무리 뒤틀어도 몸이 밀려내려가지 않습니다. 푹신하며 허리와 허벅지까지 든든히 받쳐줍니다.
저는 다른시트는 모두 쓰리쿠션으로 던져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