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고로 구입한 낚시대가 코팅이 일어나 뱀 허물 벗겨 지는 것같은 현상이내요,
제 따낸 풀셋트로 맞춰서 써본다고 6대를 삿는데, 그중 2대가 그렇내요
그때가 밤이라 물건을 제대로 못보고 산 제가 참 한심할 따름이내요, 후...
신X향인데요, 전 주인이 낚시를 하고 관리를 전혀 안하고 저한테 판것 같내요
분명 전화상으론 상태 좋다고 해서 잘 확인도 안하고 믿고 삿는데 다음날 꺼내서 확인해 보니
참! 열 받더군요, 중고라 환불해 달라고 할수도 없고 ㅠㅠㅠ
왜 이런 현상(코팅이 일어나는현상)이 날 까요?
제 생각엔 낚시하고 물기를 않닦은채 차 트렁크에 오래도록 방치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간혹 기포는 생겨 봤는데 코팅이 일어나는 첨 보내요,
그래서 일일이 코팅 일어난 부분을 벗겨 보기도했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내요,
(현제 그냥 쓰고는 있는데 보기에 너무 않좋아요)
제조사에 전화해서 물어 봤는데 낚시대성능엔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하내요,(정말 그럴까요?)
혹시 이런 현상에 대해서 경험 하셨거나, 대처 하는 좋은 방법 아시는 조사님들 답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그정도라면 무상 a/s가 될듯 싶네요
말이 안통한다면 큰소리를 좀 내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저도 수파대를 씁니다만 대(?)기업 제품을 쓰는 이유가(비싼돈 주고) a/s측면도 무시못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산지 얼마 안되었으면 반품 요청 한번해보세요..
혹 다른 말 하면 소비자보호원에 연락하신다고 하시구요...
중고사셨는데 조금만 고생하면 새걸로 바꿀 수 있겠네요(농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