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스낚시의자 와이드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전 예전부터 조아스의자만 사용했는데 뒷다리에 고정홈이 예전에는 오리발 바로위까지 고정 홈이 있었는데 이모델은 사진과 같이 홈이 오리발 한참 위에 있는겁니다. 문제는 뒷다리를 다 넣어도 너무 길게 나와 있으면 낚시자리의 경사가 조금 심하면 앞다리를 많이 빼야 하는데 앞쪽이 높아져서 다리가 불편 하더군요 좌대에 의자가 다올라가면 불편하지 않겠지만 접지좌대나 그냥 의자만 사용할때는 다리가 상당히 불편 할건데 조아스에 문의 해보니 요즘 대세가 이렇다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제가 별난가요?ㅎㅎ
그리고 다리가 완전히 빠진다면 앞다리와 바꿔꼽아쓰는방법도 있는데 요즘 의자다리들이 안빠지게안에 뭐가 들어있더라구요 그거제거하고 앞뒤바꿔꼽을수있게
개조하는것도 한번생각해보시죠...대신 의자하나 망칠수도있어요 ^^ 다른기종 변경 아니면개조 저라면 뜯어서 앞뒤바꿀수있게 개조할거같아요
비싸지만 신형으로 바꿔볼까 했는데 위와 같은 문제점이 있군요
목받이가 살짝 낮은감이 있지만 vip로 계속 써야 겠습니다
사진은 보니 앞속다리는 홈이 패워져 있는데 속다리 길이가 같은 전재에서 바꿔치기~ㅎ
뒷다리는 무조건 최단길이 최장조절이 가능해야 어떠한 현장 조건에서도 활용이 됩니다
요즘 추세라는 조아스 관계자의 말은 그저 생산자 입장인 것 같습니다
누르고 끝까지 뺀 다음 마지막 걸렸을 때
좌나 우로 돌리면서 한번 빼보세요.
제 의자는 구형인데 그렇게 빠지더군요.
제가 아는분이 이렇게 해서 씁니다
그자세로 있으면 무릎나가는거죠
글쓴이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체어맨쓰다가 위 이유로 고민고민끝에
팔고 체어맨스페셜?요거 구입후 완전 만족합니다
고가의 제품이라 좌대위사용(평평한)을 주로 겨냥해서 만든것인지..? 핑계는 되겠지만 판매층을 스스로 좁히는 격이 아닌지 싶습니다.
재문의를 하니 뒷다리를 따로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그냥 뒷다리 안쪽을 잘라 앞뒤 바꿨어요 그래도 마지막 홈이 오리발 한참위에 있어 조금 높긴해도 쓸만합니다.
단지 위에 한큐한큐님 말씀처럼 다리가 뜨니 무릎에 무리가 좀 가는거 같더라구요..
발판을 쓰는 경우에는
앞다리만 발판에 올리고
뒷다리를 땅에 두면
뒷다리가 길어야 편합니다.
제가 만들었으면 다리를 빼고 끼우게 만들어서
다리 길이를 원하는대로 끼워서 쓰게 만들겠는데...
의자를 살 때
좌대나 발판처럼 롱 ,일반,숏...선택 할 수 있게.
않 들러가고 불편 하네요 다리를 앞뒤로 밖꿔라는 말씀이죠
다리라고 참 급쌀 맞네요
그리고 긴앞다리는 발판위에서 낚시 할때 사용하는데 이 또한 그리 어려움 없었습니다
등받이 편하고 등받이 이동할수 있어서 더 편한것 같았는데 다 같지는 않은것 같네요
문제는 발판사용할때 뒷다리 내려가면 많이 빼야하니 문제가 될수는 있겠네요
또다른 장점은 다리발이 평평하게 되어 있어서 좌대에서 온수보일러 매트위에서도 호스 눌림 걱정 없이 사용합니다
땅꽂이등을 사용할때나 여러상황 대처하기 위해 체어맨 와이드와 병행 사용중입니다
저 나름 사용후기입니다
응대하는 마인드가 가관입니다 소비자가 불편하다고 느껴서 문의한건데 참나 ㅡ,,ㅡ
낚시의자를 좌대용 노지용으로 다 갖추고 낚시해야되나?
의자는 전천후로 사용해야 하고 제조공정상 별로 어려움도 없는건데 그걸 이런식으로 답변하다니....
의자가 다되서 조아스의자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패스해야 겠네요
정 불편하면 뒷다리만 따로사라 = 유난스럽지만 우리가특별히 준비해 뒀으니 불편하면 돈 더주고 사라..
정말 대세라는 확신이 있었다면 그래서 고객 중심의 제품을 생산했으면 뒷다리를 따로 준비했을까요?
안타 깝네요 이런메이커는 오래 못가는데 애초에 안사는게 나중에 회사 망해서 에이에스 안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