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좌대 2000*1700 구입후 파라솔+월 조합이 실내 공간이 넓을꺼 같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공간도 넉넉하니 맘에 들었는데 단점이라고 할만한게 실내외 기온차가 심해서 그런지 기온이 뚝 떨어지는 늦은밤부터 내부 월에 결로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더라구요 침낭같은게 월에 접촉시 젖을정도로;;;
혹시 텐트를 사용하더라도 동일 증상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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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월없이 캠솔파라솔을 펴면 결로가 생깁니다.
그냥 텐트를 사용하시는게 !
1박이라도 하는 경우는 가능한 텐트를 사용하는 것이 철수후 컨디션 회복에 더 유리합니다.
텐트를 설치해도 결로는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아주 고가의 캠핑전문 텐트가 아니면 제아무리 무결로 라고 광고해도 결로는 피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이너텐트에 롱플라이 잘 결속하고 잠 잘 때도 상부와 하부에 일정정도 통풍이 가능하게 하고 자면 결로가 미세하게 나타나는 정도로 사용가능합니다.
완전히 밀폐하고 수면을 취한다던지 하면 난방기 사용에도 위험할 수 있으니 결로도 피하고 안전을 위해 통풍은 꼭 필요합니다.
끝으로 호흡에서 나오는 수분도 무시 할 수 없기에 수면시에는 마스크 또는 방한 목토시 등으로 입주위를 싸매고 자면 결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면텐트가 결로가 적은 이유이죠.
안과 밖의 온도차이에 의한 수증기 액화현상이 결로입니다
안과 밖의 공기가 통하는 곳이 없다면 더 심해질 것이고 또 위쪽에 이슬을 막아줄수 있는 파라솔이 있다면 또 덜생깁니다.
pu코팅외에 고어텍스나 나노필름을 사용한 원단으로 만든 것이라면 덜 생길수 있는데 원단값이 비싸집니다
좌대가 있는 상황에서는
아늑함. 보온성, (뱀, 들쥐, 해충 등)외부와의 완벽한 차단 등에서는 모든 게 텐트가 우위죠.
물건이 굴러 떨어질 일도 없구요.
그 외에도
튼튼한 파라솔 각도기+짱짱한 파라솔+월 + 망치 + 팩 외 -> 가격 무게, 짐 크기, 설치 난이도.
텐트 -> 가격, 무게, 짐 크기, 설치 난이도.
이런 것들 조목조목 따져 보면, 좌대가 있는 상황에서는 파라솔 월이 우월한 게 그다지 없다는
무시동히터 사용후 항상 내부는 결로 현상 없습니다 단. 실내가 많이 건조 합니다
저도 짐바리 줄일려고 2000×2000좌대에
사각파라솔월 설치후 무시동 이나 등유난로
설치후 사용 예정입니다
텐트만 사용하더라도 마찬가지로 결로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트라이캠프의 이중 월로 개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이 월을 트라이캠프의 이중 월로 개조하여 사용 중인데 결로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