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중고물품이지만 양심있게 거래하는 풍토조성이 아쉽네요

올봄에 대륙 스파이크를 중고로 구매하고 실사용은 몇일전 했는데... 아! 글씨~ 앞다리 하부 파이프 슬라이드가 안되더이다 억지로 쑤셔박아 놓은걸 꺼내어 확인하니 약간이 휘어져 정상적 사용 불가 다행히 대륙에서 파이프만 구입가능하여 신청해놨지만 영 ~그렇네요 당시 물건 받고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운감이 있지만 또 받아서 확인하여 반품 어쩌구 저쩌구 골이 아펐겠죠 그런 물건 아무런 언급 없이 보낸 인간인데...어지간했겠어요 참 그렇고 살고 싶을까~ 구입자는 꼭 물건 상태 되묻고 또 판매자는 제품상태 정확하게 말해주고 어차피 애정을 갖고 쓰던 물건 아녔던가요. 찿아내 욕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참을 인 덕을 쌓아보자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