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질문만 드리네요~ㅎㅎ번거롭게해드려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찌에 욕심이 가다보니 다써보고싶고 해서 여러개 모으게 되었습니다.
집에만 두자니 ...머하는 짓인가 싶고 다한번 써보고싶고 해서 적당한 찌케이스에 넣어서 다니면서 이것저것 써봐야 할거같은데요~
지금 현재는 각개로 기존 찌살때들어있던 통에 보관하고있는데요..
찌모아 찌케이스를 보니 그건 품절이기도하지만 너무 커서 약간 부담이 될것 같고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냥 고무줄로 지금 있는 찌통 묶어 다니자니 영 ㅋ..폼도 안나고 물론 낚시를 폼으론 하는건 어쩜 아닐수도 있지만요 ...
그래서 지금 피싱 매니아 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소나무 찌케이스와 나루예 찌케이스 중 고민인데요.
대부분의 찌들이 50~60 사이 사이즈라 나루예 찌케이스를 사려면 85cm 짜리를 사서 케이스 하나에 열두개를 보관할 생각인데요..열두개 보관하기에 나루예 65cm짜리는 좀 작을가요 몸통끼리 부딫일 수도 있을거 같구요~
회원님들이 생각하시기에 ...
어떤케이스가 괜찮을까요 ...더적당한 방법이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셔도되고 ..기존사용하시분 분들께서는 사용하시는 물건의 장단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두개씩 보관하는 방법의 이해를 돕기위해 어떤분의 블로그의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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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마 형은 절대 비추입니다.
보관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더운날씨에 잘못하시면, 도장이 눌립니다.
막대형이나 반다루마는 몸통 굵기가 얇아서 문제 없지만, 다루마는 몸통이 양쪽으로 눌리는데,
요거이 더운날씨나, 습기에 의해 도장면에 손상이 됩니다.
해서 저는 막대형만 넣어서 다니고, 나머지는 낚시대 케이스에 넣어 다닙니다.
아니면 낚시대 포장지는 몇개 못들어가는데 샴푸포장통은 많이 들어갑니다..
찌통에도 투명통에 찌넣고 넣으면 몇개 못넣드라구요...'
그때 그때 필요한것만 넣고 다니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