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전 무작정^^ 낚시점 아저씨가 주시는 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낚시라는 걸 시작 했습니다. 줄 매는 법도 모르고 대충.~~~^^
중층이니, 내림이니, 떡밥운용 등등 정말 조금씩 연구만 하다가 여기 까지 왔습니다. 이제사 붕애 밭에 가면 한두녀석 얼굴 보는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주로 잡게되는 대는 수파(노랭이라고 하시는거)32칸 1대, 36칸1대 쓰고 있습니다.
자주는 못가지만 주로 인근의 저수지 입어료 1만원 정도 주고 하룻밤 쉬다오고 있는데요, 주로 떡밥에 1대만 가지고 했었습니다.
몇시간동안 있는데 님 얼굴도 못보고 오는 날에는 좀 서운 하더라고요
그래서 흔히 쌍포라고 하는 방법을 써볼려고 하는데, (핑게일지 모르고요^^)
본론은 너무 길지 않은 정도의 낚시대를 장만해 볼려고 하는데 참으로 어렵습니다.
1. 30 이하의 길이로 한쌍만 장만 해볼려고하는데요, 특별한 악조건이 아니라면 언제나 펴도 부담없는길이 추천 해 주시면 좋겠고요
2. 만약에 대물쪽으로 전향하게되는 불상사(^^ 대게 하나에 빠지면 너무 빠지는 터라 날마다 낚시 생각만 할까봐서요^^)가 생기더라도 낚시대보고 째려보지 않을 정도면 되겠습니다.
3. 수많은 조구업체들이 완벽한, 최고의 제품이라고 하는데 저는 어떤 메이커든지 자사의 제품광고에 소재와 정확한 스펙을 자신있게 발표하지 못하는 부분
에 대해선 좀 못 미덥더라고요, 차라리 속편하게 그냥 메이커를 써야 하는지...
4. 암튼 제 어지러운 머리는 충분히 이해애 주셨으리라 믿고요,
전 사구팔이나 자수정드림 요 두녀석이 눈에 띠더라고요
한 10년 이상 쓸 녀석이라고 생각 하시고 탈나지 않을 녀석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긴글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지식이 없어서 제가 모르는 제품을 소개해 주셔도 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결정 하겠습니다.^^ 이만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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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노랭이를 쓰심이 가장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