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져서 이글루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보통 관리형 저수지에서 수상좌대를 타고 쌍포 템포낚시를 하는대 이글루 사용해도 불편함은 없는지요? 아니면 이글루는 다대편성하고 기다리는 낚시를 할때 사용하는 용도인가요?
관리형 쌍포 전투 떡밥낚시에도 이글루가 사용상 불편이 없는지...
사용해보신분 경험담 기다려 봅니다.
두어대 펴놓은 떡밥 낚시라도
이글루 앞에서 캐스팅 가능하거든요
몇분이라도 있으면 좋겠죠
저는 추운 한겨울에도 텐트에 난로 하나로 버틸때가 많습니다
이글루 펴놓고 관리형낚시터에서 있는 모양새가..좀 어색해서요
따뜻하니 좋던데요
낚시장비중에서 가장 잘샀다고 생각하는데ᆞᆞᆞ
밥달때도걷고올리고..
추위많이타시면 강추드립니다
의자 팔걸이 쪽에 미끼통을 놓고 낙싯대 뒷꽂이 쪽엔 아무것도 없다면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앉아서 투척/회수 모두 가능하다면 이글루 최고죠 ㅎㅎ
단, 일어서는 동작이 잦아질수록 불편함이 많아집니다.
이글루를 사용해서.. 낚시할때의 움직임에 편할수는 없겠죠~~ ㅎㅎ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렇게 불편할정도도 아닐껍니다..
결론적으로
낚시의 편리함 VS 추위...
둘중에 좀더 급한쪽이 우선이 되겠죠~
ㅎㅎ
사용하다 보면 큰 불편 없습니다
건강 생각하셔서 꼭 필요한 장비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