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서 여쭤 봅니다
제가 40대를 하나 장만 할려고 하던 중 주위의 어느 분이 36대를 말씀 하시더라구요
40이나 36은 큰 차이가 없고 쓰기에는 36이 좀 더 났다고 라구요
낚시대도 좀 더 튼튼하다고 하는데
제가 아직 두 가지의 장단점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그러니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낚귀님 댓글을 읽어보고만 하고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읽어볼수록 내공이 풀풀 풍기시네요^^;;
저도 한마디 추가하자면 낚시대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ㅡ_ㅡ 분명히 긴대 칠곳이 있고 짦은대 칠곳이 있죠..
한 포인트에 가서 동일 낚시대 10대가 필요할때도 분명히 있습니다....없어서 못치죠 ...
36대랑 40대...의 큰차이는 지역에 따라 다 필요성이 틀려지겠지만...... 제 경험상 수로권에서 제일 필요하더군요..
물론 수로도 폭이 틀리기는 하지만...... 원하는 포인트에 앉았을때 건녀편 수초에 바짝 부칠려고 36대를 쳤더니 2% 모자랄때...
꼭 40대가 필요합니다....분명히 거기서 나올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지만 36 대와 40대의 무개차이도 무시할수 없는 없습니다. 40대 보다는 36대가 낚시하기 편한것은 두말할 필요 없고요.
그리고 낚시의 스타일에 따라서 틀려지는것 같습니다.
장대포인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32대 이상으로만 치는것을 좋아하시고 단대위주로 피시는 분들은 25칸대 이하를 주력으로 하시더군요. 그래서 원하는 포인트를 찾으실때도 주력으로 쓰고있는 낚시대의 길이에 따라서 포인트를 선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포인트에 따라서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따라서 대 편성을 하기때문에..본인의 취향 및 낚시스타일을
생각하셔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40대가 하나도 없습니다.^^
쩐도 쩐이지만, 사실 던져 넣기가 힘에 부치기도 하고, 그라고, 또 어떻게 제 취향대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물론 가끔 통감하고 있지만서두.....
제 주관은, 어설픈 남의 40대 10대보다 손에 착 붙는 내 36대 1대가 낫다 입니다.^^
제 경우, 들기도 힘들고 앞치기도 힘든 40대를 가지고 어거지로 고기 욕심을 부리다 보니
힘만 빠지고, 다른 낚싯대에 오히려 방해만 됩디다.
그래서, 40대는 과감하게 포기해 뿔고 36대보다 긴 낚싯대는 없다라고 생각하며 낚시합니다.^^
그러다 보니, 포인트도 36대가 한계치인 듯한 자리만 골라 앉는 경향이 있습니다.(사실은 초짜에겐 36대도 버겁습니다.^^)
그리고, 평지형이 아닌 계곡형을 주로 찾다 보니 40대의 필요성에 대해 좀 덜 아쉬워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저는 일단 제 몸과 마음이 편한 낚시 위주입니다.^^
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40대, 필요한 대입니다.
하지만, 1칸대, 이것 역시 필요합니다.^^
자신의 포인트 선정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그것들이 많이 필요할 수도 있겠고 때론 필요성을 덜 느낄 수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몸과 마음이 편해야 즐낚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요즘 장대 위주의 대 편성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어떤 분은 3칸대 이하로만, 더 심한 분은 2.5칸 이하로만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분명히 계신 것을 보면, 낚시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할 수만 있다면 40대 쓰고 싶고, 한발 더 나아가 40대로 제발 대물 좀 낚고 싶습니다.^^
하지만, 36대 이하에서 대물을 낚을 수 있다면 왠지 더 기쁨이 클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초짜의 허접한 생각을 말씀드렸구요.
무엇이든 진정 자신의 필요에 의해 장만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여러 분의 말씀 감사 합니다.
제가 남들이 한다고 해서 휩쓸려 40대를 장만 할려고 했는데 좀 더 생각 해 보고 결정을 해야 겠네요
저도 고기를 많이 잡는 것이 아니라 찌가 몸통까지 천천히 올라올 때의 그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끼는걸 더 중요시 하는데
아직은 내공이 부족해서 멀리 있는것에서 그 느낌을 받을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결정을 해야 겠네요.
지금 생각만으로도 흥분이 되는 찌올림이 제가 어부가 아닌 이상에 우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전 주로 수로낚시를 하는데 40대 3대를 사용합니다.
수파.다이아등을 주로 사옹하는데 원줄은 60센티 이상 짧게 메고 사용하며 앞치기도 가능합니다/
살란기와 특히 배수기등 수심층이 깊은 곳을 사용할 경우 꼭 필요합니다.
낚수대는 꾼들이라면 누구나 많이 가질수만 있다면 칸수별로 준비하고 하는 맘은 다 똑같다고 보며
저수지나 수로낚시에는 가끔 필요하다고 봅니다
길이상의 차이는...ㅠ.ㅠ
40대로 쳐야 벽(수초 무더기...)에 붙는 거리에 36대는 불가하죠...
여튼 40칸이 7.2m 36칸이 6.4m로 알고 있습니다.
약 80cm 길이 차가 나는 데 장대임을 고려하여 40대가 36보다 대략 10에서 15cm정도 짧게
메는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최소 1m에서 1m 50cm 정도의 공략 지점 길이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물론 동일 수심을 고려 했을 때 말이죠.
또한 묘하게도 그 거리차이에서도 입질의 빈도수 차이는 확연합니다.
물론 낚시대들 대부분이 보면 36까지는 무던하고 발란스도 크게 견디기 힘들정도는 아닙니다.
허나 40부터는 조금 달라집니다.
제가 만져본 낚시대들 대부분이 36대가 마지노선이었습니다.( 제 느낌으로..)
그래서 40대 이상은 강함이고 경질이고 보다는 앞치기 우선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였구요.
대표적으로 많이들 그 단점이 논의되는 가람 역시 36과 40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물론 앞치기는 원채 잘되는 대이기 때문에 40도 36처럼 무리없이 앞치기는 가능하나...
대의 질김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낚시대 제조 과정에 대해서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가람 25부터 40까지 사용했는 데...32대 초릿대가 두번 빠진 것을 제외하곤 40칸 이하로는 손상이 없었습니다.
유독 40칸만 4번을 분지러 먹었으니까요...ㅠ.ㅠ(이건 한풀이 인듯...)
고탄성의 대일 수록 장대로 가면 갈수록 대의 질임이나 강함은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허나 분명한 건 36과 40은 공략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꼭 공략해야 하는 지점이 40이라면 필요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앞치기는 하면서 적응이 됩니다.
분명한건 확실히 쓰시기는 36이 편하죠. 40보다는 가볍고 길이도 짧기 때문에 초릿대 쪽으로 쳐짐도 조금은
덜 느끼실 거구..
하지만 그건 32와 36을 비교했을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32칸 왠만한 건 앉아서 앞치기 가능하나 36부터는 슬슬 일어서야 하거든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36을 사용하는 건? 그 길이에서 노는 붕어를 잡아보고자 하는 꾼의 의욕이죠.
월이 6칸대 길이에 있다면 6칸대 돌려치기로라도 공략하는 게..꾼의 본능이 아닐런지...ㅠ.ㅠ
읽어볼수록 내공이 풀풀 풍기시네요^^;;
저도 한마디 추가하자면 낚시대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ㅡ_ㅡ 분명히 긴대 칠곳이 있고 짦은대 칠곳이 있죠..
한 포인트에 가서 동일 낚시대 10대가 필요할때도 분명히 있습니다....없어서 못치죠 ...
36대랑 40대...의 큰차이는 지역에 따라 다 필요성이 틀려지겠지만...... 제 경험상 수로권에서 제일 필요하더군요..
물론 수로도 폭이 틀리기는 하지만...... 원하는 포인트에 앉았을때 건녀편 수초에 바짝 부칠려고 36대를 쳤더니 2% 모자랄때...
꼭 40대가 필요합니다....분명히 거기서 나올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지만 36 대와 40대의 무개차이도 무시할수 없는 없습니다. 40대 보다는 36대가 낚시하기 편한것은 두말할 필요 없고요.
그리고 낚시의 스타일에 따라서 틀려지는것 같습니다.
장대포인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32대 이상으로만 치는것을 좋아하시고 단대위주로 피시는 분들은 25칸대 이하를 주력으로 하시더군요. 그래서 원하는 포인트를 찾으실때도 주력으로 쓰고있는 낚시대의 길이에 따라서 포인트를 선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포인트에 따라서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따라서 대 편성을 하기때문에..본인의 취향 및 낚시스타일을
생각하셔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40대가 하나도 없습니다.^^
쩐도 쩐이지만, 사실 던져 넣기가 힘에 부치기도 하고, 그라고, 또 어떻게 제 취향대로 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물론 가끔 통감하고 있지만서두.....
제 주관은, 어설픈 남의 40대 10대보다 손에 착 붙는 내 36대 1대가 낫다 입니다.^^
제 경우, 들기도 힘들고 앞치기도 힘든 40대를 가지고 어거지로 고기 욕심을 부리다 보니
힘만 빠지고, 다른 낚싯대에 오히려 방해만 됩디다.
그래서, 40대는 과감하게 포기해 뿔고 36대보다 긴 낚싯대는 없다라고 생각하며 낚시합니다.^^
그러다 보니, 포인트도 36대가 한계치인 듯한 자리만 골라 앉는 경향이 있습니다.(사실은 초짜에겐 36대도 버겁습니다.^^)
그리고, 평지형이 아닌 계곡형을 주로 찾다 보니 40대의 필요성에 대해 좀 덜 아쉬워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저는 일단 제 몸과 마음이 편한 낚시 위주입니다.^^
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40대, 필요한 대입니다.
하지만, 1칸대, 이것 역시 필요합니다.^^
자신의 포인트 선정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그것들이 많이 필요할 수도 있겠고 때론 필요성을 덜 느낄 수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몸과 마음이 편해야 즐낚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요즘 장대 위주의 대 편성이 이슈가 되고 있지만, 어떤 분은 3칸대 이하로만, 더 심한 분은 2.5칸 이하로만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분명히 계신 것을 보면, 낚시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할 수만 있다면 40대 쓰고 싶고, 한발 더 나아가 40대로 제발 대물 좀 낚고 싶습니다.^^
하지만, 36대 이하에서 대물을 낚을 수 있다면 왠지 더 기쁨이 클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초짜의 허접한 생각을 말씀드렸구요.
무엇이든 진정 자신의 필요에 의해 장만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더욱 선명하게 볼수있는 찌의 움직임....심장이..터질것 같죠..
예신부터...정확히 파악두 되구용...
헌데....요놈들이 여시가 되서리...ㅠ.ㅠ
그라믄, 대물은 백 년 묵은 불여시?
흐미, 무서ㅡㄴ 것. 인자 밤낚시는 다 댕깄다.
그란디, 지는 밤낚시를 댕기도 무서븐 적은 여태 한번두 없구 맨날 코믹하던디요???
(불여시들은 다 어디 간겨? 진짜 40대에만 붙나?ㅋㅋ)
제가 남들이 한다고 해서 휩쓸려 40대를 장만 할려고 했는데 좀 더 생각 해 보고 결정을 해야 겠네요
저도 고기를 많이 잡는 것이 아니라 찌가 몸통까지 천천히 올라올 때의 그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끼는걸 더 중요시 하는데
아직은 내공이 부족해서 멀리 있는것에서 그 느낌을 받을수 있을 지를 생각하고 결정을 해야 겠네요.
지금 생각만으로도 흥분이 되는 찌올림이 제가 어부가 아닌 이상에 우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오로지 제 경우로만 글 올립니다.
작년 한해동안 3.3칸 이상 낚시가방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낚시는 자기 취향에 따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건너편 수초앞을 공략 하기위해 3.6칸을 폈는데 맹탕인 2.5칸에서 대물이 올라 오더라구요.
멋드러지게 생긴 수초 앞 가까이에 어렵게 붙인 7대의 낚싯대에서는 밤새 꼼지락 않으니
그 후로는 3.3칸이 마지노선이 되더라구요.
사실 1년동안 통계를 내어보니 장대를 쓰든, 단대를 쓰든 제 경우는 조과는 "차이가 없다"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이젠 물색보고 괜찮다 싶으면 부채꼴로 멋드러지게 대편성합니다.
그 다음은 붕어가 알아서 하겠지요. 하는 마음으로 낚시를 하게 되니 정말 마음 편하더군요.
또 한 조과면에서도 올 놈들은 알아서 와 주더군요..
이젠 대물도 좋지만 밤새 몸 혹사하는 낚시는 싫고요.....
찌불 쳐다보는 맛에 낚시하게 되는 것 같네요.......대물이 와서 물어주면 더 좋구요....
객관적 무게뿐아니라 느껴지는 무게감이나, 그 무게감으로 인한 자신감 위축이 앞치기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게 증가합니다.
특히 대물대로 나온 낚시대 대부분 무게 장난아닙니다.
장대(40대 이상)에서 고기 나온다는 얘기에 고민 고민 몇년간 고민하다가 몇 대 장만했지요
가x 40(200그람) 쓸만하더이다, 그러나 바람이 조금 불거나, 추가 무거울 경우 몇 번 헛 방때리면 운동 무지 되더군요
그래도 쓸만했습니다.
가벼운 명x40대, 앞치기 끝내줍니다. 무게 35대 수준 정도.
잉어 잡지 않고, 붕어 잡으시면 웬만한 수초밭에서 그냥 쓸만하더이다. 그러나 지난 해에 아작냈습니다.
드x 40,44,47
무게 장난아닙니다..
앞치기 어떻게 하냐구요 배에 걸치고 배치기로 합니다.
요즘 힘들어서 들고는 다니는데 자주는 펴지 않습니다.
아주 욕심나는 포인트가 아니면 장식용으로 낚시가방에 보관만 합니다.
구입한 것 후회하냐구요, 아니요
장대없어 정말 원하는 포인트에 쓸 도구가 없을 때의 아쉬움이 더커서 가지구는 다닙니다.
튼튼하다하니, 대물대 같구요 그려면 무게가 장난이 아닐 듯합니다.
젊거나 힘좀 쓰시면 40대까지는 쓸만할 것같구요
나이가 있으시거나, 힘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장대에 대한 고려는 조금 신중히 하시거나, 가벼운대로 하심이 어떨지, 돈이 조금 들어서 걱정이지만요
수파.다이아등을 주로 사옹하는데 원줄은 60센티 이상 짧게 메고 사용하며 앞치기도 가능합니다/
살란기와 특히 배수기등 수심층이 깊은 곳을 사용할 경우 꼭 필요합니다.
낚수대는 꾼들이라면 누구나 많이 가질수만 있다면 칸수별로 준비하고 하는 맘은 다 똑같다고 보며
저수지나 수로낚시에는 가끔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