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용해보니 좋던데요. 처음밝기가 너무 밝지 않아 안부담스럽고.
그빛이 계속 유지되니깐 한번만 갈아줘도되고..
아가미꺼하고 같이 사용해보니 훨낫더라는 결과를 얻어냈는데요
한번 깬후 그대로 꼽아서 사용했구요.
개인취향인지 몰라도 저는 하루에 적어도 두번은 바꿔줘야되는거 보단 낫더라고요
방울이 밝긴하죠.. 긴대는 방울쓰고 그런답니다.
어느정도 밝기만 유지해 준다면 번쩍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찌불이 오르는 쾌감은 느끼겠죠.
저도 시험삼아 한박스 써보고 잇는데...
번쩍할 정도의 밝기는 아니더라도 오히려 덜 밝아서 대물낚시에는 더 적합한 밝기로 유지되기는 하는것 같습니다만....
불량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간간히 한개만 달랑 들어있는 봉지도 있고요..
방울이 처음 꺽으면 주변을 온통 밝힐 정도로 밝다는 것 아시죠?
과연 수심 낮은 곳에서 막 꺽은 방울이 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변강쇠케미 선전대로만 품질이 유지된다면....
번쩍하는 방울이 보다는 낫지 않을까..싶은데요.
말씀드린대로 불량케미가 많이 섞인듯 합니다.
아마도 수온이 높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두통사서 쓰고있는데요..케미를 그런대로 물밖으로 내놓은건 괜찮은데..
잠겨놓은거는 불빛이 좀 쉽게 가더군요..
제 경우는 불량은 그렇게 많지 않았구요..
가을되어서..기온이 좀 내려가면..훨씬 낳을듯 합니다~
전 처음부터 싼맛에 쓴거기땜에..별 불만없이 쓰고있습니다.
터트리는 노하우가 있는건지, 어떤 경우에는 적당한 밝기로 오래지속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얼마 못쓰고(2시간 이내..)흐리멍텅해저서 도무지...
현재 반신 반의중입니다. 이걸 써야할지 말아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