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림을 배워 흠뻑 빠져있습니다.
하우스에서 내림을 배운지라 현제 10척과 12척(실제길이는11척정도..)를 쓰고 있습니다.
아직 좌대나 고급 받침대에 뜰채까지는 무리인것 같고,
우선 낚시대 정도만 가지고 사용해보다가 좀더 해보고 장비를 갖출까 합니다.
좋기야 여러 척수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초보라
기본적인 척수만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기회봐서 좀 더 마련할까하고요.
그래서 질문 드리는데 기본적으로..그러니깐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쓰이는 척수가 어떤것인가요?
저는 최근에 노지보다는 유료터 쪽으로 많이 다니는데요
이제 날이 따뜻해지면 하우스 보다는 야외 유료터로 나가게 될텐데요..
대구인근 노지형 유료터에서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ps: 18척이 많이 쓰이나요? 바닥의 경우 일반적으로 2.9~3.2칸 정도로 많이 쓰이는데
그길이라면 18척 정도가 되는데.. 내림의 경우 찌보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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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즐기실거라면 15척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경기에 참석하시려면 18척이 필요하겠지요..
바닥전통낚시는 자주 챔질하지 않기때문에
3칸이상이라도 괜찮지만 내림은 자주 챔질하기에
15척이상되면 즐기는 낚시에서는 찌보기도 힘들고
힘도 듭니다.
그런데 노지는 아니고 유료터에서 쓸껀데 15~16척이면 될까여?
지금 생각으론 18척은 무린거 같고 15척은 왠지 짧아서 포인트까지
갈꺼 같지 않고.. 16척정도로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13척은 하우스 에서 바닦과 표층까지할수있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겁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10척 13척 15척 이렇게 3대는 필요하구요.
여유가 되신다면 5척정도의 짧은대랑 18척정도 여유분량으로 구매하심 되겠네요
일반 유료터에선 15척이 가장 유용하게 쓰이고요. 겨울철 하우스낚시에는 10척내지 13척
정말로 고기가 안잡혀서 앞에서 잡겠다 할때는 5척-7척;
고기가 중앙에 모여서 계모임하고있더라..할때는 18척을 쓰시면 됩니다..
웬만한 곳은 모두 카바가 돼지요, 18척을 권하는 이유는? 주변이 시끄럽거나 꾼들이 많이 붐비거나 할땐
단연코 긴대가(18척) 유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