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꽂기식 낚시대 마디가 분리가 되지 않을경우 아주 난감해집니다.
그럴때 집에서 컴퓨터쓰실때 쓰는 마우스패드를 한번 사용해 보십시요.
먼저 마우스가 놓이는 딱딱한 윗면을 살살분리하여 뜯어내어 버리시면
남은것은 조금 두툼한 두께가 있는(0.3mm정도), 책상과 닿는 뒷면이 조금 끈적이는
고무재질로 된 패드만 남습니다.
그걸 반으로 잘라서 가방에 넣고 다니시다가 낚시대마디가 안빠질때 감아서 한번 분리해 보십시요....
"기적"이 일어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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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사용도가 아주많읍니다.
얼마전 초릿대가 심하게 나와 꼭 낀 채로...
오도가도 못했는데...
고무장갑 끼고... 가볍게 힘을 주니...
쏙 들어가면서...
원상회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세피아님이 알려주신 방법도...
꽤 쓸만하겠네요...
고무장갑을 현장에 갖고 다니긴 쉽지 않으니까요...
마우스패드 잘 잘라...
가방 한구석에 넣어둬야겠습니다. ^^
그리고 낚시하실적에 너무 깊게 밀어 넣지 마세요...
전 맨손으로 잡고 열중쉬어! 자세로 서서 오금이라하죠 다리에 넣고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다리를 살짝 벌려서 빼냅니다.. 아주 쉽게 분리 됩니다..
꽂을때는 신경써서 살살 다루는데 철수할떄 보면 우왁스럽게 힘으로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ㅎㅎㅎ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