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리가요. 요즘 낚시를 즐기는 분들은 예전처럼 잡이가 아니라 즐기는 낚시를 추구합니다.
그러면서 낚시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셨지요. 물고기에 대해서도 가급적 애정을 가지고
함부로 하지 않으면서 릴리즈시에 온전한 상태로 상처 없이 돌려보내려는 마음으로 무미늘을
사용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료터(손맛터)는 더욱이 물고기는 하나의 재산이므로 손상없이 관리되어야 하기에
무미늘 사용을 의무화 하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하시는 분들도(대물낚시등) 요즘은 잡은 고기를 다시 방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도 미늘있는 바늘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어렵게 낚은 대물을 행여라도 떨구실까봐
안전한 포획을 위해서 미늘있는 바늘을 사용하시고 계시리라 봅니다.
내림이나 중층이 아니더라도 올림낚시에서도 무미늘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무미늘을 사용하다보니 미늘있는 바늘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행여 찔렸을때도 바늘을
빼기 쉽기도 하구요.
앞으로 고기를 잡아서 취해야할 목적이 아니라면 아마도 무미늘 사용은 더 많이 확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미늘은 특히 밤낚시 때 바늘이 옷을 걸었을 때 빼기 좋습니다.
미늘이 있는 바늘을 빼다보면 정말 왕짜증이죠.
바늘이 붕어 입술을 정확히 걸었을 때도 빼기 쉽구요.
미늘있는 건 바늘 빼다가 붕어 입술이 터지고 째집니다. 붕어가 마이 아파~~ ^^
무미늘이라고 해서 끌고온 고기를 놓칠 확율이 높은 건 아닙니다.
다만 지렁이 등 생미끼를 사용할 때 미끼가 빠질 가능성만 높은 거죠.
저는 지렁이 짝밥 시 지렁이 끼는 쪽만 유미늘을 씁니다.
15년 전 부터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위에서 다 지적하셨고 써본 조사님만이 아는 편리함 때문에.....
특히 옷이나 손가락에 박혔을 때 무미늘 바늘 만큼 편할 수가 없죠. 그냥 빼면 되니까요.
고기 걸었을 때 불안 하다구요? 대만 안 늦춰 주면 절대 빠지는 일은 없답니다.
참으로 편한 낚시를 원하신다면 무미늘 바늘을 써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겁니다.
본인은 떡올림 옥내림에도 무조건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고 있고 유미늘 바늘은 아예 없답니다.
무미늘은 소재부터가 다르고 같은 크기의 바늘 무게 자체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미늘만 제거하면 무미늘이 되겠지만 솔직히 깔끔하게 제거도 안될 뿐더러 옷에 걸리면 무미늘
처럼 쉽게 빠지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실오라기가 걸려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고급옷을 버릴 염려가 있기도 하고....
소위 바늘 만드는 소재(소위 線材)부터가 다릅니다.
그리고 옥내림엔 통하지만 예민함을 추구하는 떡내림엔 감성돔 바늘 같이 소재가 굵은 바늘을 미늘을 제거하고
사용해 보면 확실히 둔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층내림 고수들은 절대 바늘이 약하다고 해서 감성돔 바늘 미늘 제거하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만 큼 입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바늘 생긴 형태 자체도 다릅니다.
특히 시간을 다투는 경기낚시에서 감성돔 바늘을 사용했을 경우 바늘 빼는데 그만큼 시간이 걸릴수도 있기 때문에
무미늘 바늘을 씁니다.
물론 미늘을 제거하고 쓴다고 해서 뭐라 하는 사람은 없겠습니다 만 그냥 구입해 놓은 유미늘 바늘을 미늘을 제거하고
사용한다면 모르겠으나 바늘 가격대도 비슷한데 굳이 유미늘을 구입하여 미늘을 제거하는 수고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예를 들면 신사화를 신고 산에 간다고 해서 안될 건 없습니다 만 기능면에서 여러모로 많은 불편이 따르겠지요.
그리고 굵고 크고 둔한 유미늘 바늘을 쓸 경우 입질을 안하는 것이 아니고 예민한 입질엔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낚시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셨지요. 물고기에 대해서도 가급적 애정을 가지고
함부로 하지 않으면서 릴리즈시에 온전한 상태로 상처 없이 돌려보내려는 마음으로 무미늘을
사용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료터(손맛터)는 더욱이 물고기는 하나의 재산이므로 손상없이 관리되어야 하기에
무미늘 사용을 의무화 하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토종붕어를 대상으로 하시는 분들도(대물낚시등) 요즘은 잡은 고기를 다시 방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도 미늘있는 바늘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어렵게 낚은 대물을 행여라도 떨구실까봐
안전한 포획을 위해서 미늘있는 바늘을 사용하시고 계시리라 봅니다.
내림이나 중층이 아니더라도 올림낚시에서도 무미늘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역시 무미늘을 사용하다보니 미늘있는 바늘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행여 찔렸을때도 바늘을
빼기 쉽기도 하구요.
앞으로 고기를 잡아서 취해야할 목적이 아니라면 아마도 무미늘 사용은 더 많이 확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물밤낚채비 이외는 전부 무미늘 사용합니다
노지에서 괴기걸었을때 수초만 피하면 빠지지않습니다
미늘이 있는 바늘을 빼다보면 정말 왕짜증이죠.
바늘이 붕어 입술을 정확히 걸었을 때도 빼기 쉽구요.
미늘있는 건 바늘 빼다가 붕어 입술이 터지고 째집니다. 붕어가 마이 아파~~ ^^
무미늘이라고 해서 끌고온 고기를 놓칠 확율이 높은 건 아닙니다.
다만 지렁이 등 생미끼를 사용할 때 미끼가 빠질 가능성만 높은 거죠.
저는 지렁이 짝밥 시 지렁이 끼는 쪽만 유미늘을 씁니다.
장점은 위에서 다 지적하셨고 써본 조사님만이 아는 편리함 때문에.....
특히 옷이나 손가락에 박혔을 때 무미늘 바늘 만큼 편할 수가 없죠. 그냥 빼면 되니까요.
고기 걸었을 때 불안 하다구요? 대만 안 늦춰 주면 절대 빠지는 일은 없답니다.
참으로 편한 낚시를 원하신다면 무미늘 바늘을 써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겁니다.
본인은 떡올림 옥내림에도 무조건 무미늘 바늘을 사용하고 있고 유미늘 바늘은 아예 없답니다.
바늘 안쪽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미늘을 롱노즈플라이어 등으로
꼭 눌러주면 바로 무미늘로 변신하니까요.
그래서 낚시바늘의 변신은 무죄? ㅋㅋ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는 미늘만 제거하면 무미늘이 되겠지만 솔직히 깔끔하게 제거도 안될 뿐더러 옷에 걸리면 무미늘
처럼 쉽게 빠지는 것이 아니고 조금씩 실오라기가 걸려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고급옷을 버릴 염려가 있기도 하고....
소위 바늘 만드는 소재(소위 線材)부터가 다릅니다.
그리고 옥내림엔 통하지만 예민함을 추구하는 떡내림엔 감성돔 바늘 같이 소재가 굵은 바늘을 미늘을 제거하고
사용해 보면 확실히 둔하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층내림 고수들은 절대 바늘이 약하다고 해서 감성돔 바늘 미늘 제거하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만 큼 입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바늘 생긴 형태 자체도 다릅니다.
특히 시간을 다투는 경기낚시에서 감성돔 바늘을 사용했을 경우 바늘 빼는데 그만큼 시간이 걸릴수도 있기 때문에
무미늘 바늘을 씁니다.
물론 미늘을 제거하고 쓴다고 해서 뭐라 하는 사람은 없겠습니다 만 그냥 구입해 놓은 유미늘 바늘을 미늘을 제거하고
사용한다면 모르겠으나 바늘 가격대도 비슷한데 굳이 유미늘을 구입하여 미늘을 제거하는 수고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1인 입니다.
예를 들면 신사화를 신고 산에 간다고 해서 안될 건 없습니다 만 기능면에서 여러모로 많은 불편이 따르겠지요.
그리고 굵고 크고 둔한 유미늘 바늘을 쓸 경우 입질을 안하는 것이 아니고 예민한 입질엔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