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한번씩 하우스에 다니는 내림 초보 입니다.
궁금 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보통 내림 찌맞춤을 할때(보통 하우스에선 수심이 1m~2m) 30cm~50cm정도 에서 (12목찌) 8목이 되도록 편납을 잘라내고 바로 떡밥을 달아 5목이 나오게끔 찌멈춤 고무를 올려 5목에 맞추면 바로 낚씨 하는 편입니다. 저번에 수심을 측정한후(2m)
1m정도에서 부력을 맞추고 다시 수심 측정한 곳까지 찌를 올려 떡밥을 달아 보니 5목이나오질 않더라구요. 수심 측정한것 보다 더 올려야 5목이 나오길래 수심 측정을 안하고 앞에서 말한것 처럼 낚시를 합니다. 제가 지금 내림 낚시를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제가 초자라 좀 알게 쉽게 상세하게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보내시고 어복 충만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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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이상적인 단차인가 이것도 궁금 하네요^^
수심측정을 하시고 나서 찌는 더 올려야 된다고요? 그러면 낚시 하실때 채비가 사선이 된것이 아닐까요?원줄이 사선이 되었다면 낚시대를 앞으로 30센티 정도 밀어 보세요, 찌가 올라 온다면 원줄이 사선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원줄을 쫙 펴서 던지지 마시고, 떨궈넣기를 하세요.떨궈넣기는 찌와 채비는 같은 곳에 넣는 방법입니다.
목줄길이는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 집니다. 20,25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름에는 그렇게 쓰고요, 입질이 많아 엉키거나 챔질이 되지 않는다면 더 짧게 쓰게요, 목줄은 적어도 10~15센티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목줄이 너무 짧으면 입질이 부자연스럽고 입질이 빨라져 챔질 타이밍을 잡기 힘들게 됩니다.그러면 낚시가 잘 안되겠죠.
그리고 낚시하실때 찌맞춤을 하고 낚시를 시작하셔야 정확하게 수심측정을 할수 있습니다.
수심 측정 없이 8목에 찌 부력을 맞춘후 원줄에 찌 고무를 올려 5목에 되도록 낚시해도 상관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