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한지는20년정도 됬고요
내림은 10년정도 된거같네요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안는것이 있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저는 내림13척에 약 2.5푼 나가는 찌에 원줄 08 사사미나 .바리바스를 쓰고
목줄은 04나 05를 사용합니다
목수는 기본 7목에 바늘단차 요줌시기에 2센치 이하가 좋다하여 그렇게 놓고씁니다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는 입질이 정확하게 2마디 딱 끈어지고 밑바늘에 훅킹이 90이상입니다
무제는 3시를 넘어 4시정도가 되면 입질 빈도수도 떨어지지만 입질이 와도 끈어지는 입질을
못봅니다 하두 머리아파 슬로프도 주고 -맟춤도 자주합니다만 그 시간대만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5시를 넘으면 또다시 입질이 딱딱 끈어지는게 환장합니다
혹시 경험하신분있으면 댓글부탁드립니다
저는 7목에 3목이나 4목에서 시작합니다
찌는대나무 다리찌를 선호합니다 (메이커)
어복충만하시고 답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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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천한 초보의 경험으로 무플방지용 답글 달고 갑니다....
비슷한 상황은 낚시시 마다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대류가 변화할때 그런 경우가 상당히 발생하더군요.. 대류가 세지거나,반대로 , 흐르는....이런경우 입질이 와도 지져분하고 훅킹률도 떨어지거나 몸통스레나 입질을 않하거나 하는경우...사실 매일 그렇지요... 이런경우 찌,바늘 호수를 올려서 해결이 된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매번 되지는 않았습니다
밥도 바꾸어 보고 이리저리 해도 쉽사리 해결도 되지 않습니다 고기는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마찬가지로 시간대는 다를지 모르겠으나 낚시하는 곳,시기에 따라 그런경우는 항상 존재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려려니~~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하우스 낚시터도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즈음 과 새물 집어넣느라 양수기 돌리는 때 보통이때도 마찬가지로 잘되지 않더군요....
물고기는 수온에 아주 민감하다고 책에서 본적이 있습니다....대류가 수온변화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기에 이것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런지요....사람이 어찌해볼수 없는 자연의 힘 -ㅅ- 이라 믿어봅니다 ㅎㅎ
즐거운 낚시 되십시요^^
요줌은 그레서 그 시간대는 휴식
평소안매어둔 낚시대줄을 메거나 바늘을 묵는일에 활용합니다
출조시 안출하시고요
대박나시길바랍니다
ㅎㅎㅎ 안출 498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