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 찌고무 찌고무 유동찌고무 찌고무 찌고무 편납홀더 바늘 채비 목줄단차는 3cm정도
찌맞춤 : 9목찌 바늘 채비 다달고 6목맞춤 (편납무게 가감하여)
수심맞춤 : 좀 무거운 수심측정고무 달고 한목노출되게맞춤
수심맞춘후 초릿대 위에 상단찌고무2개를 찌를 줄에 맞춰 수평으로 세워서
약 8목에 올려 채비투척시 7~8목 나오는거확인(수심측정고무 달고 투척시)
떡밥달고 낚시가 맞는건가요..?
입질한번 못받고왔습니다.. 군계일학동영상도보고 따라했는데 뭐가잘못된건지 지적 좀 부탁드립니다..ㅠ
너무어렵네요 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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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측정 후 한마디에 위쪽 스톱퍼를 고정 시키고 아랫쪽 스톱퍼를 찌와 함께 올려서 8목에
맞추시면됩니다.
동영상 복습하세요~~^^
먼저 수심기억고무는 없어도 된다 편하게 생각 하세요..
올림찌 영점 잡듯이 내림찌 6목 맞추셨으면, 대충 수심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몇번 던져보시면 아시잖아요..
대충 수심이 이정도구나 싶은 만큼 올림찌 영점 잡는 방법과 동일하게 투척해서 6목이 나오게 만듭니다.
투척할때 유의점은 , 오늘 낚시할때 사용할 동일한 크기의 떡밥을 달고 투척하시구요,,왜나면
지우개 달고 낚시하실건 아니니까요...그리고
투척할때 될수 있으면 찌가 설 자리 부근에 투척하세요..
올림 투척하시듯 하시면 사선이 너무 생겨 정확한 수십측정이 힘듭니다.
그냥 찌가 설 자리 부근이 수초구멍이다 생각하시고 그곳에 투척하셔서 찌가 6목이나 5목 나오게 찌를 조절하십시요.
올림찌와 달리 내림찌는 슬림하게 생기고 상대적으로 부력이 작게 나와서 사선입수가 심합니다.
이렇게 하면 정목낚시가 됩니다.
밥이 풀리면 찌가 한목정도 더 올라오게 될것입니다.
찌는 6목이 나오던 4목이 나오던 2목이 나오던 크게 신경쓰시지 마시고,,왜냐,,투척시 마다 조금씩 오차가 생길거니까요..
밥달고 투척했는데 7목이나 8목이 나오면 찌를 한목 내려서 6목 이하로 나오게 수정하십시요,
찌를 한목 내렸다고 투척후 한목이 더 잠기는 것은 아닙니다.
한목보다 덜 잠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유는 차차 배워가시면 되고..우선
수심기억고무가 편하긴 하나 수심측정하다 하루 다 보냅니다.
그냥 올림 영점 맞추시듯 바늘 달고 6목 나오면 ,,떡밥 달고 6목나오는 것이 ㅇ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수심을 맞추십시요...
노지나 경사가 심할경우 충분히 단차를 주십시요..5에서 7센티까지...
경사가 심한곳에서 수심 측정 위치보다 조금 멀리 투척하면 찌가 잠기겠죠..
이럴땐 대를 살짝 당겨서 내가 정한 목이 나오는 곳에 찌를 갖다 두시면 됩니다.
경사면에서는 수심을 측정하시면서 ...반대로 내가 정한 수심에 찌를 갖다 놓는다 생각하십시요..
세심하게 정투 하시는 연습 필요합니다.
쉽게 생각하여 찌맞춤을 6목에하였으면 채비 다달고 미끼없이 바늘달고 단져서 6목이하로 찌가 보이게 수심측정한후 떡밥달고 던져 낚시한다고 생각하면될까요
kang1288 님 말씀하신부분이 좀 어렵네요 다시 동영상 복습이 필요한가봅니다..
그리고 짤고 간결하게 찌가 아래로 찍히는데 입걸림이 않되면 수심고무 하나 길이 만큼 찌를 올려보시고.
그래서 입걸림이 되면 그날 낚시하시는 수심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찌가 아래위로 꾸물 거리는데 찍히는 입질이 없다하시면 수심고무 길이 하나만큼 찌를 내립니다.
이렇게 찌를 미세조정하면서 정확한 입질이 나오는 구간을 찾으시면 됩니다.
어분등 무거운 떠밥을 사용하시면 통상 6목 맞춤이면 2목이나 3목정도 나오게 하시는 것이 입걸림이 잘되구요.
글루텐이나 흔들이 같은 가벼운 미끼는 정목 부근이 입걸림이 잘되지만
계절과 활성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입질 구간이 달라진다 생각하시고 그 구간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붑분 비슷한 구간에서 입질이 나오지만 그날따라 표현이 잘 나오는 구간이 있습니다.
슬로프를 주는냐, 아니면 마이너스를 더 주느냐는 그날 생선의 할성도에 달린것이지
찌맞춤에 달린것은 아닙니다..그러한 이유로 어느 목맞춤에 어느 목을 내놓아야 한다,,이런
규칙은 없습니다...우선 정목에서 시작해서 찾아 가시면 ...됩니다..
올림에서도 여러 맞춤들이 있지만 0점 찌맞춤이 기본이듯..
내림에서는 정목이 나올듯 말듯한 상태에서 마이너스 1,2목이 기본입니다.
딱밥달고 사선입수를 최대한 줄인 상태에서, 채비달고 맞춘 목수만 살짝 잠기게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찌고무 아래 위 스토퍼 간격은 5미리 내외로 하시면 찌도 직립하고 좋습니다.
두 스토퍼를 너무 붙혀 놓으면 찌가 비스듬히 서기도 합니다...
즐낚하십시요....
그리고 찌의 무게, 원줄과 목줄의 호수(굵기)와 재질을 신중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0.8호 원질에 0.3~0.5호 목줄을 많이 사용합니다.
찌맞춤 보다는 채비의 간결함(찌, 원죽, 목줄 및 바늘 등을 포함)은 먼저 파악하셔야 합니다. 이후에는 찌맞춤, 수심체크와 떡밥배합을 추가로 아셔야 하고요. 머리 아프죠..
요즈음 같은 계절에는 전층고수님도 입질보기가 어렵을 수도 있지만 찌의 움직임(밥풀림)을 보는 것으로 만족하지요...
터에 가셔서 전층하시는 분께 여쭈어 보시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론보다는 현장이 최고이죠.. 참고로 저는 전층낚시의 긴박함보다는 찌올림의 여유로움이 좋아서 바닥으로 전향했지만 채미는 아주 가볍게 사용하는 눈이 좋지 않은 낚시와 사람이 좋은 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