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 초보입니다.
채비 투척하고 사선 않주려고 낚시대 당겨서 들고 해도 찌가 물에 잠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장소 : 양어장 손맛터 (물흐름 거의 없음)
수심 : 1.8~2미터미터
찌 : 내림찌 2.7푼
원줄 : 0.8호 모노줄
목줄 : 0.6호 모노줄 35센치
바늘: 무미늘 5호
찌목맞춤 : 13목에서 7목 맞추고 9목 줌
떡밥 : 집어제 : 토X코5 , 미끼 : 한X 딸기글르텐 을 엄지 손톱 크기로
( 콩알로 달면 찌가 반목 수면에 나옴)
빈바늘 채비하면 9목 나옴.
떡밥과 글루텐 다 떨어지면 9목 나와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유는 두가지 정도로 보입니다.
밥이 너무 무겁거나 찌톱의 체적이 적어서 밥무게를
버티지 못한거 같습니다.
특히 집어제(글루텐도 동일)는 치대지 마시고 손압으로 성형해서
사용하시고 글루텐은 바늘만 감싸는 정도로 쓰세요.
찌맞춤 목수를 좀 더 따거나 찌호수를 높이거나
해보시고 그래도 잠김 목수가 많다면
글라스톱에서 pc무크, 튜브톱으로 찌교체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그리고 나이론원줄 08에 목줄06은
밸런스가 좀 그렇습니다.
찌 중심에서 하단부 길이만큼 찌맞춤하세요.
떢밥은 너무 치대지 마시고 크기는 적절하게
수심 측정 고무가 너무 무거웠던게 아닐까요?
저도 몇번 그런일이 있어서
측정 고무를 문구점에 찰흙으로 구입해서
때어서 사용했었거든요
저부력찌가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4푼정도로 한번 올려보세요.
처음 캐스팅후 원줄정리 딱해놓으면 부력이 맞다가 서서히 가라 않더라구요.
보이지않는 대류에 저부력이라 못버티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님 말구요. 쌩초짜라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