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관리형 저수지를 자주다닙니다.떡붕어 개체수가많은 곳에서는 띄우는 중층을하고 떡이 없는곳은 바닦소꼬낚시를 주로 합니다.원줄은 0.8에 목줄은0.5를 사용해서 소꼬즈리 낚시를하면 어분이 조금만 가미된 집어제를 쓰면 잉어가 잘나오느 편이에요.노지에서 쓰느 낚시대는 8;2초경질대인 흑일색15척을 주로 사용합니다.왜냐면 소꼬즈리 낚시는 바닦낚시이기에 잉어나 향어가 자주 낚이기 대문에 고가의 낚시대를 사요하면 낚시대에 손상이 염레는 이유로 소꼬느 피합니다.일산..엄청비쌉니다...저도 중고로 17척 남수하나있지만 소꼬즈리 절대안합니다...잉어라도 걸어서 초리대라도 나가면..수리비가...후덜덜!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소꼬즈리 낚시에 잉어를 걸었을때는 초반에는 않은 상태에서 대를 세워서 낚시대의 탄성으로만 버티세요(초반부터 일어서시면 목줄 터진적 많습니다.)그뒤에는 천천히 일어서셔서 잉어를 수면으로 뛰우셔서 공기를 먹이세요.뜰채질은 공기를 먹여서 힘이 빠젔다 싶을때 머리서부터 뜨시면 안전하게 뜨실수 있습니다.
수심에 따라 다르겠지만 낮은 수심대에서 가는 원줄과 목줄로 대물 잉어를 제어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수심이 깊으면 잉어가 물속으로 깊이 처박는 현상이 나타나 줄의 탄력과 낚시대의 탄력으로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지만 낮은 수심대에서는 달아나려고 앞으로나 옆으로 채고 나가는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기를 몇번이고 먹인다고 해서 힘을 못쓰는것은 아니더라고요 순간적인 파워는 낚시대를 절단낼수도 있는 힘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원줄은 굵게 목줄은 가늘게 ,, 이거 의미가 없습니다.
원줄목줄 같이쓰시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끊어지는건 어차피 짧은 목줄이니까요.^^
전 잉어 손맛터에서 원줄,목줄 다같이 1,5호 씁니다.
끊어질 일이 있다면 반드시 목줄이 먼저 끊어지니까요.
예비해둔 목줄만 교체하면 바로 낚시 가능하지요. 즐낚하세효~ ^-^
대가 휘어 완충을 해주는것도 필수이고 허리힘이 강해야 제어를 할수있습니다.
저는 낚시대 교체로 위의 두가지를 해결했습니다.
힘이 매우 좋은 곳을 기준으로 08목줄로 60~70까지 꺼냅니다.
손맛터의 힘없는 잉어는 06목줄에 9척의 짧은 낚시대로도 70까지는 큰 위기없이 꺼냅니다.
물론 원줄1.0호/ 목줄은 0.8호/바늘 7호 를 사용하고요.
많이 상대하다보면 감이 옴니다
대를 못새우면 목줄 대번에 나갑니다 ㅎㅎㅎ 그래서 저는 50%/50% 입니다 ㅎㅎㅎ
유지토록 하면서 힘빠질때까지 모든 테크닉으로 지치게하면 됨니다 꼭기식이
손맛을 오래 보는점이랄까 내가 지치면 제삼자에 넘겨주지 못하면 낭패보게
됨니다.
원줄목줄 같이쓰시는게 낫습니다. 그래도 끊어지는건 어차피 짧은 목줄이니까요.^^
전 잉어 손맛터에서 원줄,목줄 다같이 1,5호 씁니다.
끊어질 일이 있다면 반드시 목줄이 먼저 끊어지니까요.
예비해둔 목줄만 교체하면 바로 낚시 가능하지요. 즐낚하세효~ ^-^
채비 교환하기가 어간귀찮지 않지요 ~~~~~그래서 ~~~~~
그럼 한 5분정도 벌 써면 거의나옵니다
대신 팔이 후덜러 거려서 몇분간은 쉬어야 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