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격려와 지도(?)에 힘입어 여러 의견을 종합하고 중층전문이라는 간판을 단 낚시점에 들러 이것저것 준비해서청도로 다녀왔습니다.
결과
오후 1:30~5:00까지
미끼 : 글루텐, GTS, 병에든 동그란 우동으로 만든 미끼(떡뿡어님 추천 미끼)- 구하는데 애묵었습니다.
잉어 (40CM)급 1수 떡 붕어 7치급 5수 붕어 8치급 2수
수심 3M권 바닥에서 약 30CM정도 띄우니까 입질이 오더군요.
대부분 내리는 입질이었습니다.
근데 우동미끼(力) 은 잘 안먹히더군요 그래서 딸기글루텐을 묻혀서 사용했더니 덤비더라구요.
바늘간의 단차부분도 어느정도 이해되었고 (떡뿡어님과 LIM님의 도움)미끼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이제는 추워서 안되겠고 내년 봄에 재도전을 할 생각입니다..
겨울동안 공부 많이 해야할것 같네요.
하우스에 가볼까? 싶기도 하고...
요번주 토요일은 저도 납회를 할랍니다.
말라가는 부들밭 얹저리, 땟장 옆에 옥수수세알과 굵은 지렁이5마리끼워 밤을 세워 볼까합니다.
올 한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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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동으로 만든 미끼라는건 아마 역옥을 말씀하시는거 같구요...
청도쪽이면 어디를 다녀오셨는지는 잘은 모르겠으나 손맛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안출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날이 많이차네요 요즘감기 독하네요 걸려보니알겠습니다.
건강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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